노트북(컴퓨터) 팬 속도 컨트롤 프로그램, 굳이 마더보드에서 조절 할 필요가...

노트북은 선천적인 구조로 인해, 열이 찰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요즘은 성능 개선이 이루어져, 문서 작업 정도는 뭐...

 

그런데 여기에 사람의 욕심이 첨가 된다면?

아무리 사용정도가 가벼워도 쿨러를 많이 돌리게 된다.

그게 바로 i7, 높은 버전의 cpu 사용때문이다.

일명 게이밍 노트북이라 하여,

2016.04.19 - [각 종 it/윈도우 10 & 컴퓨터] - msi cx62 6qd(i7) 노트북 후기

msi cx62 6qd(i7) 노트북 후기

램도 늘리고, 롬도 ssd로 바꾸고 하지만, 결국 종국에는 i7이라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i5나 i7이나, 선천적인 냉각 시스템의 한계로 인해 어느 정도의 속도에 다다르면, 체감 속도는 똑같다.
i7 이상은 열만 채워주는 역할만 하니 쿨링시스템이 충분하지 않은 제품은 걍 i5급에서 정리하자.

 

 

설정값에 컴포트모드, 노멀모드, 스포츠모드가 있는 제품은 장점이 아니라, 단점이다.
정말 좋은 기계나 시스템은 무슨 무슨 모드가 있는 것보다는, 알아서 상황과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하는 시스템이다.
특히나 AI가 발전함으로서 이 실현 가능성도 높아졌는데, 굳이 수동으로 이 모드를 조절한다?

음...

무슨 무슨 모드를 달리 말하자면, 

이 제품의 리소스는 한계가 있으니, 이쯤에서 제한을 한다는 의미다.

그래, 이 제품은 이렇게도 달릴 수 있어... 근디 너무 많이 쓰지는마...

 

 

그런 의미에서 이 노트북 팬 강제 컨트롤을 사용하기 앞서,

컴퓨터 성능을 조절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최대프로세서 상태를 조절 해도 되고, 냉각정책을 건들여도 된다.

 

그럼에도 조금 더 튜닝을 할 줄 알고 하고 싶다!

컴퓨터 사용 간

파란화면이 나오든, 재부팅을 하던, 한번 나의 한계... 컴퓨터의 한계를 시험 해 보고 싶다?

그 때 이 프로그램을 만지작 거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GitHub - hirschmann/nbfc: NoteBook FanControl

GitHub - hirschmann/nbfc: NoteBook FanControl

평생 그 노트북을 쓸 것도 아니고.

보통 나 컴퓨터 좀 안다는, 사람들은 각 마더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하지만, 쓸 줄 모르거나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이 프로그램을 추천.

 

 

 

 

 

 

 

근디... 태양광 인버터는 다르지 않나?
요즘, 

단종 되어 a/s가 불가하거나, 고쳐주더라도 많이 늦어지는 인버터 회사가 많이 보인다.

아직 사용한지 2~3년 밖에 안 됬는뎁쇼?(5년 보증한다메!!!!)

모두들 돈 된다 찍어 낼 줄만 알지, 만들 줄은 모르면서,,, 그저 싸다해서 oem형식으로 들고오니...
이런 사단이 일어난다.

 

하긴 유명한 인버터 업체도 연이 없으면, 입구부터 컷 당해서...

메뉴얼을 읽으라는 둥 마라는 둥... ㅅㅂ 그럴거면, 내가 만들지 왜 만들어진 것을 사겠나?
일반인들은 쉬이 인버터와 관련해서 더 골탕 먹겠다.

그렇다고, a/s 안 되는 동안 발전량을 보장 해 준다는 회사 딱 한군데 밖에 본적이 없다.
참 괜찮은 회사인데, 스스로를 보험 회사 마냥 특약 사항을 복잡하게 건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일반인들이 뭘 안다고...
조금 심플하게 차별없이 인버터를 보장정책을 만들면, 괜찮을 법한데...

조금 아쉽다.

 

뭐든지 보장하는데 있어, 단서가 끼면, 사람들은 의심을 하고, 그럴 바에는 더 간단한 답을 찾는 것이 본성이다.

뭘 팔고 싶거나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상대방에게 원한다면, 그 상대방이 생각을 못하도록 만들거나 안 하도록 만드는 것이 정석인데... 아쉬운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