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노트북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은 램, 하드디스크 추가 또는 교체 수준이다.
나아가 배터리 교체 정도도 할 순 있지만, 뭔가 애매하기는 하다.
2023.02.09 - [각 종 it/윈도우 10 & 컴퓨터] - PM9A1 SSD 설치하는 방법 및 후기~설치속도, 부팅속도 실화냐?
오늘은 그 이외의 영역에 대하여 말할 것인데, 필자처럼 노트북을 오래 쓰는 사람이나 재미로 도달하는 영역이다.
바로, 디스플레이 그리고 서멀구리스 재도포(냉각팬 교체)이다.
냉각펜은 자주 고장나는 부품이 아니다.
(물론 태양광 인버터 냉각펜 제외, 오늘도 열심히 돌더라...)
다만, 서멀구리스가 경화 되거나 냉각펜 주위의 히트싱크 부분의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 간혹 작업을 해야 한다.
근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애초에 서멀구리스, 얼마 안하는 거.... 제조회사에서 좋은 것으로 정성스럽게 도포한다.
그래서 보통 7년 동안 발열에 문제가 없다면, 굳이 재도포 할 필요가 없으며, 어설프게 하다간 오히려 악화 되는 경우가 있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영역이다.
다음으로 디스플레이 영역.
디스플레이가 깨지거나 일부 영역에 손상이 되지 않는이상 교체 할 일이 없다.
(노트북으로 딱지치기를 하지 않는 이상 손상 될 일이 없다.)
다만, msi cx62 6qd 제품 특징 상 TN패널을 사용하는데,
약간 불편 한 점이 있다.
물빠진 색깔? 각도를 달리하면 잘 안 보이는거?
특히 인간들이 찍은 영화를 볼 때나, 검은 배경에서는 약간 불편하다.
하지만, 장점도 있다. 바로 애니나 그림을 볼 때는 색을 정말 잘 표현한다는 것!
노트북으로 애니를 주로 본다면,,,,
https://xehostel.blogspot.com/2022/05/blog-post.html
TN패널을 추천한다.
필자도 가끔씩 IPS를 체험하고 싶고, 더 좋다라는 말에 혹하여 거금 10만원을 투자하여 디스플레이를 교체하고 싶다.
어려운 것은 아니다.
간단하다.
위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노트북 디스플레이가 나사 조임이 없어, 헤라로 대충 뜯고, 나사 풀고, 규격에 맞는 핀에 꼬옥 꽂으면 된다.
가끔씩 차도 뜯는데,
2021.04.09 - [잡's생각/자동차] - 정지등 퓨즈가 나갔는데, 파워윈도우가 안 된다?!-'포항' 블루핸즈 실망
이런거 보면, 헤라 하나면, 차나 노트북이나 뭐든지 뜯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굳이 디스플레이는 교체 할 필요 없다.
외부디스플레이에 연결하면 되는 것이 유행이고.
(삼성에서도 서비스로 모니터 하나 넣어준다.)
30~40만원이면, 쓸만한 새 노트북을 살 수 있다.
그러나 취미라면야... 뭐... 말리지는 않겠다.
뭐든지 열어보는 것은 남자들의 취미가 아니겠는가.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