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배터리 보호 한다는 명분으로 노트북 완충을 저지하는 기능(60%~80%)을 사용한다.
어떤 브랜드는 기본 설정으로 넣어 주는데,
그런 기능이 없는 msi를 사용하면서 과연 필요한가라는 회의감이 느껴졌다.
필자의 노트북은 7년동안 거의 시저모드로 살아왔다.
애초에 필자는 노트북 배터리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사용자의 욕구를 만족 할 만한 배터리가 있다면,
작금에 태양광 전기가 남아돈다. 태양광 때문에 원전이 멈춘다라는 헛소리를 하지 않았겠지.
애초에 정부나 한전이 게을러서 태양광을 받아들일 한전계통을 완성하지 아니하고,
태양광을 원망하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말도 안 되는 것이, 원전이나 화석연료 에너지를 줄일려고 신재생을 추구하는 것인데,
요즘은 태양광 전기가 너무 많이 나와 원전을 멈추는 시간이 많아진다. 등
애먼 소리를 하고 있다.
이전에는 효율 좋지 않다고 구박 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너무 전기를 잘 생산한다 구박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생산 잘 되는 태양광 전기를 활용하지 못하는 한전계통이 문제인가?
아니면, 전기를 너무 잘 생산하는 태양광이 문제인가?
여튼, 이렇듯 사람의 욕구를 완전히 대응하기란 어렵다.
그래서 필자는 평소 시저모드를 하고, 들고 다녀도 자가용(차가)이 있어 충전잭도 가지고 다닌다.
어떤 님은 특정 유명 브랜드 노트북으로 시저모드 하니 1년만에 배터리가 망가지더라라고 하던데...
필자는 7년을 사용해도, 이상 없이 노트북을 이용하고 있다.
물론 100%에서 80%로 금방 닳기는 하는데, 그 이후에는 이렇게 마음껏 글을 쓰는데 이상 없을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다.
솔까말 유명 브랜드 노트북 사용하는 님들이 7년동안 노트북을 사용 할지도 의문이다.
그러니 굳이 배터리 세이버가 필요한가? 의문이 든다.
오히려 이 배터리 세이버라는 기능이 '나 완충하면서 사용하면 고장나는 민감한 기계야!'라고 스스로 단점을 어필하고,
배터리가 고장나면... 에휴 흑우님 왜 배터리 세이버 사용 안하셨어요...라고, 그 기업의 변명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듯 하다.
이는 태양광 인버터도 마찬가지다.
뭐, 여러가지 기능을 넣어준다고 하는데, 필자 눈에는 단점으로 보인다.
어찌 되었건 인버터의 역할은 직류를 가감 없이 많이 교류로 바꿔주면 된다.
그러니 괜시리 복잡하게 만들 필요 없이 부품 하나하나 좋은 재질로,
특히나 온도를 제어 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을 중요시 하고,
되도록 오밀조밀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널널하게, 그리고 심플하게 만든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고장이 나도 필자 본인이 대응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괜시리 복잡하게 만들어 봤자, 그 기업이 없어지면? 수리하는 사람 찾기가 어려 울 뿐이다.
어찌 되었건 20년 간 운영에 한번 쯤 바꿔야 하는 것이 인버터다.
정말 좋은 품질의 물건은 사용자가 커스텀 하지 않고, 알아서 심플하게 작동하는 물건이라 생각한다.
몸뚱아리야 100년 동안 쓸거니까, 간헐적 단식을 한다 손 치더라도,
차피 금방 금방 바꾸는 노트북인데,,, 있을 동안에 전기라도 마음 껏 먹여주자.
2023.02.09 - [각 종 it/윈도우 10 & 컴퓨터] - PM9A1 SSD 설치하는 방법 및 후기~설치속도, 부팅속도 실화냐?
아니면, 이렇게 SSD를 바꿔주면서 관리를 해 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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