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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s생각/자동차

다이소 김서림방지제 어떻게 발라야 잘 발랐다는 소문이 날까? 다이소 세차용품에는 참 여러가지가 있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iti&logNo=22128017095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하지만 대부분의 다이소제품과 같이 와 명품이다! 이런 느낌 없이 다 어중간한 느낌이다.특히 물티슈 같은 세차용품은 딱아 놓으면 도리어 얼룩이 지기 때문에 아주 비추하는 제품이다.김서림방지제 또한 마찬가지다. 사용설명서처럼 닦아놓으면 얼룩이 져 있어 밤이 되면 빛의 난반사로 도리어 시야를 방해하는 효과를 가져온다.참고로 자동차 앞유리는 간지(교체 한 지) 얼마 안 되었다.(한달도 안되었다.)그래도 이왕 산거 어떻게 잘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하여 이 영상을 참고하게..
자동차 도어락 교체기 차가 연식이 좀 되서 손잡이를 탁!치니 억!하고 도어락이 고장났다.필자의 차는 억수로 단순하던데... 도어락이 고장났느냐 아니면 자동차 손잡이가 고장났느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대략 3배 차이난다.(부품값만 산정)도어락이 고장났느냐 손잡이가 고장났느냐 구분방법은 간단하다.손잡이를 잡아 당겼는데 뭔가 걸리는 느낌이 없다면! 그건 손잡이가 고장 났는 것이고, 평소처럼 느낌은 나는데 열리지 않으면 대부분 도어락이 고장난 것이다. 이거 모르고 임의로 손잡이 부품 사가면 많이 곤란 해 진다.(그래도 모르니 정비소 아저씨한테 물어보고 부품 구입하자.) 필자의 경우는 다행히 도어엑츄에이터는 필요 없었다. 여기서 도어엑츄에이터란 모터가 장착 된 것으로 키리모컨으로 조작 할 때 잠금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것의..
사이드브레이크 안 풀고 운전하면?(드럼 및 라이닝 교환기) 그렇다. 필자는 평소 수동과 오토 차량을 몬다.이 둘의 가장 대표적인 차이점은 기어가 수동이냐 오토냐 이다.(당연한 말인가?)그 다음으로 체감 되는 차이점이라면 주차 후 사이드브레이크를 반드시 해야 하느냐 아니면 하지 않아도 되느냐 그 차이이다. 가끔 너무 피곤하다 보면 수동 때 사이드브레이크를 안 채우고, 오토 때 사이드브레이크를 걸어놓고 푸는 것을 깜빡한다.얼마 전까지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이드브레이크와 같은 것으로 생각까지 했으니... 얼마나 사이드브레이크에 무관심 했는가를 짐작 할 수 있다.그러던 중 드디어! 사고를 쳤다. 언덕길에서 사이드를 안 푼 것을 잊어 버린체 막 밟아버린 것이다.말이 언덕길이지 산길이라 힘이 부족한가 생각하여 굉음이 나도 위아래 왔다 갔다 했다. 그 이후 뭔가 찝찝하여 '사이..
고속도로 ‘구간 단속’과 ‘지점 단속’의 차이 (규정속도 위반 어디까지 봐줄까?) 고속도로에는 ‘구간 단속’이 있다.일정한 구간을 지정 해 놓아 처음과 끝에 단속 카메라를 설치 및 측정하여 평균 속도를 계산하여 과태료 또는 벌금을 부과한다.(이제는 하다 하다 못해)그렇다면 처음에는 빨리 들어가고 나중에는 늦게 나오면 될까?안 된다. 들어가는 순간에도 나오는 순간에도 기존(지점 단속)과 같이 속도를 위반하면 벌금이 부과된다. 다만, 속도위반 한 것 중 가장 높은 것을 기준으로 부과 되니 걸렸다 싶으면 그냥 쭉 달려라. 최근에 만들어진 상주 IC에도 있는데 그 구간 안에 터널이 많아 네비게이션의 도움(안내)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구간단속의 개념을 모르고 이미 죽은 네비만 믿고 막 달리다가는 단속에 걸리기 딱 적당하다.정말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는지... 어떻게 터널 구간에다 구..
영덕-상주IC를 이용 해 보니...& 고속도로 여행 간 무엇을 하면 좋을까? 영덕에서 김천 부근으로 갈 일이 있어 상주고속도로를 이용 해 보았다.먼저 첫 느낌은 영덕 부근에 터널이 많이 있구나 라는 느낌 이였다.본디 산맥을 대한민국 동해안에는 산맥이 있어 이를 뚫고 갈라 가로지어 만든 것이 상주 IC다. 그 영향으로 터널이 많을 수밖에 없었는데 터널 안에는 led 빛으로 밝아 시야각 확보에도 좋았고 led를 이용한 무지개도 있다.다만, 영덕 가까이에 터널을 바로 빠져 나오면 한군데 100km/h 과속 카메라가 있으니 이를 주의 해야 한다.(터널 안에서는 gps가 먹히지 않으니 과속 속도 카메라 대한 알림을 놓칠 수 있다.) 그 이후로는 언덕도 적고 길도 직선도로가 많아 달리다 보니 지루하다는 것 빼고는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다. 네비게이션과 빠르고 좋은 차들은 독일의 아우토..
오른쪽 차선에서 진입 해 올 때 웬만하면 1차선에서 빨리 가 줘라.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사실상 1차선보다 2차선이 더 운전하기 어렵다.그 이유인 즉 슨 계획 없이 예산에 맞춰 무분별하게 도로를 setting 해 놓은 관련자와서로가 바쁘고 양보 해 주면 호구가 되는 사회에서 곧 죽어도 양보를 잘 안해주기 때문이다. 운전을 하다보면 오른쪽에 차량진입로가 있는데, 얼척 없게도 커브길에 만들어 놓는다든지 오르막길 직전에 만드는 등 도로공사 설계하시는 분이 만행을 저지른다.커브길이야 속도 낮추는 것이 안전하다 손 치더라도(커브길에서 차량 진입하는 것이 잘 안 보인다.) 오르막길에 무인단속기와 차량진입로를 설치 해 놓는 것은 아무리 생각 해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오르막길에서는 속도를 내야 연비도 좋아지고 차량에 무리 없이 쉽게 쉽게 올라 갈 수 있거늘....
운전 할 때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 상대차량의 후미등은 제 2의 신호등이다.물론 우리나라에서는 깜빡이를 잊은 치매 환자들이 많아 후미등만 믿고 운전하면 안 되지만은 그래도 참고 정도는 가능하다. 동영상을 보면 앞의 파란 포터가 신호가 왔음에도 빨간 등을 켠 체 정차 해 있다.웬만하면 피해야 한다. 멍 때리고 있었으면 다행이지만 아닌 경우가 더러있다. 가볍게 1차선으로 피해주고. 다음으로 회색 suv가 우측 깜빡이를 넣어 오른쪽으로 빠지려다 안으로 다시 들어온다.2차선에 뭔가 있다.소비자의 단순 변심이 아니다. 그럼 곧 2차선에서 공사 or 사고 현장이 나온다. 2017/04/05 - [잡's생각/자동차] - 자동차 사고 시뮬레이션~2차선인데 앞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고 1차선으로 옮기려 하면이전 글에서도 언급 한 적이 있지만,속도를 낮출 ..
자동차 휀다(fender house) 녹에 랩핑(시트지)을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자동차 부식은 우리나라 차의 옵션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런 와중에도 노조들은 임금과 관련 데모를 한다고 하는데...이제는 솔직히 정이 떨어져서 우리나라 자동차는 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마침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로 세대교체하고 있어 현대를 버릴 명분이 생겼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현대자동차도 수소자동차를 개발 중이라고는 하지만...흉기 + 수소 + 내수용 자동차 = 세타엔진 3? 분명한 사실은 안전 검토도 없이 (모든 브랜드들이) 신차 뽑기에 바쁜 이 와중에신차를 산다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내수용 차는 더욱 그렇다. 테슬라, 드디어 국내에 팔리기 시작했지만 벌써 예약이 꽉 차버렸다.이왕 기다린 김에 1, 2년은 더 견딜 수 있음으로 앞으로 추후를 살필 생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