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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사실상 1차선보다 2차선이 더 운전하기 어렵다.

그 이유인 즉 슨 계획 없이 예산에 맞춰 무분별하게 도로를 setting 해 놓은 관련자와

서로가 바쁘고 양보 해 주면 호구가 되는 사회에서 곧 죽어도 양보를 잘 안해주기 때문이다.

 

운전을 하다보면 오른쪽에 차량진입로가 있는데, 얼척 없게도 

커브길에 만들어 놓는다든지 오르막길 직전에 만드는 등 도로공사 설계하시는 분이 만행을 저지른다.

커브길이야 속도 낮추는 것이 안전하다 손 치더라도(커브길에서 차량 진입하는 것이 잘 안 보인다.) 

오르막길에 무인단속기와 차량진입로를 설치 해 놓는 것은 아무리 생각 해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오르막길에서는 속도를 내야 연비도 좋아지고 차량에 무리 없이 쉽게 쉽게 올라 갈 수 있거늘... 아무래도 유류 산업과 관련 내수경제 활성화와 

디젤을 미세먼지 범인으로 몰기 위해 도로를 이 지경으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차량이 나란히 달리고 있을 때 오른쪽에서 차량이 들어오면 난감하다.

평지라면 그냥 속도 낮춰주고 안으로 넣어주면 되지만 오르막길에서 속도를 낮추려고 하니 여간 짜증이 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첫 번째 영상은 1차선 차주가 속도를 낮추었을 때 발생하는 상황인데 세 운전자 모두 불편한 상황이 연출 되었다

1차선 운전자는 비켜줄까 말까 고민 되었을 것이고 

2차선에 있던 운전자는 1차선 차주가 지나가고 나서야 1차선으로 이동하여 2차선을 비워주었고 

진입한 차주는 혹시나 부딫칠까 들어갈까 말까 고민 되었을 것이고.


진입 차량은 두 대였었는데 뒤에 있던 차량은 2차선 차량으로 인해 브레이크를 잡은 것으로 기억한다.

 

2차선, 오르막길... 속도 줄이기 정말 싫다.

 

해결책은 2차선 차주가 속도를 내서 1차선 차주를 앞서거나

두 번째 영상과 같이 1차선 차주가 속도를 내서 2차선 차주가 들어 올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두 번째 영상을 참고하면 도로 구조가 더 가관인데 내리막과 오르막길 사이(만나는 지점)에 차량진입로를 만들어 놓았다.

진입차주도 속도를 계산하고 들어오면 되는데 깜빡이 켰다고 무조건 들어오는 특정 의 운전자분들이 있다.

결국 그러다 그 운전자를 포함 양보한 2차선 차주들은 시속 40km 속도로 오르게 되는데 욕이 안 나올수가 없다

4륜구동도 짜증이 나는데 일반 2륜구동 차량은 어떨까.

그런데 차량진입 하는 사람들도 이해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오르막길에서 정차 할 수도 없지 않은가.

 

결국 이 모든 사단은 운전자 미숙이 아니라, 예산에 따라 주먹구구식으로 도로를 만든 관련자들 때문이다.

 

이에 필자는 그냥 1차선으로 달린다.

추월차선이기는 하지만 좌우로 왔다 갔다 하기도 귀찮고

언제 오른쪽에서 뭔가 튀어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자라니, 고라니 포함)


그러니 1차선에서 급히 갈 길 바쁜 사람은 알아서 앞질러 가라.

그 정도 실력은 되니까 속도를 내고 달리는 거 아닌가.

그리고 필자따라 1차선으로 편하게 갈 분들은 부디 정속이라면 뒤에서 추월 할 수 있게 비켜주는 양심정도는 가지자.

 

이와 마찬가지로 오르막길

1, 2차선 차주 분들이 서로 맞물리게 되고 오른쪽에 차량이 진입하거나 부득이하게 2차선을 비워야 할 경우 속도 낮추기 서로 껄끄러우니 1차선에 있는 차주분이 속도 좀 내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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