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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

데드풀 2 ost tomorrow, 밝은 디즈니의 느낌과 데드풀의 이미지를 잘 섞었다. 노래 중에 괜찮은 것은 그 순간이 아닌 시간이 지나도 생각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데드풀 2의 tomorrow가 그런 노래다. 원곡은 Aileen Quinn, 이 분이다. 솔직히 데드풀 2의 tomorrow를 부른 alicia morton보다 더 잘 불렀다. 짧아서 좀 아쉽지만. 영화 annie는 밝은 애니를 억만장자가 입양하려 했으나 애니가 찐 부모를 찾는다 고집부려 찾아주는 과정에서 가짜 부모들이 나타나고 그녀, 애니를 구해주고 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는 내용이다. 한편으로는 어린애를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 디즈니가 싫지만 그럼에도 특유의 디즈니의 밝음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가사 The sun'll come out Tomorrow Bet your bottom dollar That tomorrow ..
코로나19(우한 폐렴) 경제지원금, 몰라서 기부하지 말고 다 받아내자 & 준비물 나 살다 살다 이런 정책은 처음 본다. 신청을 안 하면 기부하는 것으로 알고 그렇게 처리하겠다고 하니... 어떤 이들은 말한다. "몰라서 못 찾아먹으면 자기 책임이라고" 그럴 거면 공무원은 뭐하러 뽑는가. 일례로 은행의 경우 ATM 기계와 전자은행의 도입으로 창구 직원들을 줄이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정말 사기업적 마인드로 공공의 이익을 무시한다면 공무원 수를 줄이는 것이 맞지 않은가? 국민이 알아서 신청하고 받아가는데??? 여하튼 얼마나 받을 수 있는가 조회하는 곳은 https://www.xn--jj0bb2kr6h965bxcbp8g.kr/checkRegForm.jsp https://www.xn--jj0bb2kr6h965bxcbp8g.kr/checkRegForm.jsp www.xn--jj0bb2kr6h9..
팬텀 2 vs 매빅 프로 플래티넘, 배터리 연결을 잘 확인해야... 처음에 배울 때는 팬텀 2를 가지고 놀았다. 혹독하게 배운다고 GPS를 끄고 훈련받았었는데... 그 흐르는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2018/12/22 - [잡's생각/드론] - 민간 자격증 드론교육지도사 2급 대체 뭐야? 교관(지도조종자)하고 다른 거야? 민간 자격증 드론교육지도사 2급 대체 뭐야? 교관(지도조종자)하고 다른 거야? 드론과 관련 우리나라 공인자격증은 딱 하나 '드론조종자' 자격증 밖에 없다. 그 이외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으로 공인 자격증보다 싸게 구입 할 수 있다. 이번에 필자는 120시간의 과정을 거쳐 국가의 지원을 받으.. aldkzm.tistory.com 어쩌다가 회사에서 드론을 다루게 되었는데 그놈의 이름은 이다. 자세히 보면 배터리가 연결이 제대로 안 되었는데... 어떤 분이 ..
전쟁에서의 드론의 위력을 알 수 있는 게임 미국의 카젬 솔레이마니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인해 전 세계가 싱숭생숭하다. 사람들은 제3차 세계대전이나 핵전쟁을 걱정하지만 이번에 드론과 관련 미국의 기술력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그 걱정일랑 접어두라고 말하고 싶다. 자격증과 관련 드론을 운영해 보고 지금도 매일 게임이든 시뮬레이션이든 드론을 조종해 보는데... 가까운 거리에서 움직이는 사람을 맞추기는 힘들다. 물론 기계인 만큼 사람이 하는 것과 비교하면 안 되고, 솔레이마니 때 드론이 시중에 널린 쿼터 식이 아닌 글라이더식이라는데 차이가 있지만 오히려 미국이 사용한 이번 글라이더 방식이 더 맞추기 어렵다. 그 어려운 것을 미국이 해냈다. 혹시나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 드론도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데, 솔까말 필자도 드론 조종하지만 이런 지엽적인 전..
2019 람보-라스트워, 노인의 한풀이가 아닌 명장 중의 명작이였다. 여느 스타들이 그랬듯이 그들은 항상 잊히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아쉽게도 대중들 대부분 그들의 노력에 큰 반응을 못했지만 이번 영화는 충분히 영화 다운 영화였다. 휴 잭맨의 팬으로서 로건을 즐겁게 보려고 했지만 보고 나서 조금 실망했었다. 이 영화도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었다. 사실, 람보라는 이름은 좋아했지만 예전 람보 시리즈는 지루했다. 2019/10/13 - [각 종 it/LG 스마트폰 포럼] - 모바일 게임) LG G7과 함께 한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모바일 게임) LG G7과 함께 한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사실 이전의 스마트폰의 사양으로는 하기 부담스러운 게임이었다.. 보지도 않았고. 가끔 워 로봇 한다고 pc에서 가상 머신으로 돌린 것이 다였다..
2019 영화 조커, 배우는 좋은데 말이야... 스토리가 영.... 뭔가 전율을 느끼길 바랬는데... 아쉽다. 조커가 왜 조커가 될 수 있었는지, 베트맨 라이징처럼 뭔가 큰 계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계기가 없어서 아쉽다. 물론 아서가 겪은 상황이 예사 상황은 아니다. 아닌데... 요즘 현실에 워낙 놀라운 일이 많아서... 조커가 겪은 일이 큰 일인가? 할 정도로 무덤덤 해 졌다. 차라리 조대호를 이야기 소재로 삼았다면, 사회적 약자였던 이의 변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공감을 했겠지만... 배우의 연기는 좋았다. 스토리만 그에게 힘을 실어줬어도 그의 웃음에 따라 웃고 그의 분노에 같이 분노했을 것이다. 너무 예전 스토리를 가져왔나... 만약 조커가 그 정도에 악당이 된 것이 정당했다면, 조대호는 영웅으로 불려야 한다. 아쉽다는 것은 그만큼 가능성이 큰 영화이기 때문이..
영화 <기생충>~전형적인 국뽕영화다. 이게 왜 15세이상 관람가야??? 시작은 좋았다. 연기자들의 뛰어난 연기력, 여기다 뛰어난 연출력이 합쳐져 마치 새로운 세계를 본 듯한 신비한 느낌이었다.. (봉준호 감독이 상 받을 만하다.).) 그러나, 예고편을 보지 마라. 예고편에서 보여 준 충격적인 장면이 이 영화의 엑기스였다. 보통 예고편이라고 한다면 여러 가지 상상이 가능하게 하되 클라이맥스라든지 스포는 하지 않게끔 해야 하는데 이 영화에서 섭취할 수 있는 가장 뛰어 난 부분을 못 먹게 된 기분으로 만드는 것이 예고편이다. 아, 예고편만 아녔어도 그 꼬마 애가 느낄 수 있었던 공포를 같이 느낄 수 있었을 텐데...... 조여정이 조여정 했다. 우리는 우스갯소리로 말한다. 조여정이 조여정~ 처음에 조여정이 등장했을 때 설마... 했었다. 이거 19세 영화였던가... 그래도 이선균..
어벤저스 : 엔드게임~전 편 시리즈를 봐야 즐길 수 있는 영화, 초반과 마무리는 지루 변할 것 같지 않은 영웅들의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빌런인 타노스, 그 유명한 타농부가 되어 있었는데, 놀라움은 그 이후의 영웅들의 성장이다. 신급 초인들 사이에서 제일 방해가 될 것 같았던 캡틴 아메리카가 이거 하나 들고 다니며 거의 토르와 막 먹는, 아니 오히려 토르보다 더 강한 존재가 되고, 아이언맨은 타노스와 그 부하들을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슈트를 개발하게 되는데... 오히려 그 유명한 가드킬러보다 더 강한 슈트였다. 아쉬운 점은 이 변모하는 모습까지 가는 지루함이였다. 물론 호크아이가 가족이 사라진 분풀이로 어쌔신 크리드처럼, 죽어 마땅한 악당들을 처치하러 다녔는데 활을 쏘지 않는 호크아이는... 영... 이 전 편과 gap이 커서 그런지 뭔가 내용이 금방 이해 가지 않았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