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우한 폐렴) 경제지원금, 몰라서 기부하지 말고 다 받아내자 & 준비물

나 살다 살다 이런 정책은 처음 본다. 신청을 안 하면 기부하는 것으로 알고 그렇게 처리하겠다고 하니... 어떤 이들은 말한다. "몰라서 못 찾아먹으면 자기 책임이라고"

그럴 거면 공무원은 뭐하러 뽑는가. 일례로 은행의 경우 ATM 기계와 전자은행의 도입으로 창구 직원들을 줄이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정말 사기업적 마인드로 공공의 이익을 무시한다면 공무원 수를 줄이는 것이 맞지 않은가? 국민이 알아서 신청하고 받아가는데???

 

 

여하튼 얼마나 받을 수 있는가 조회하는 곳은

https://www.xn--jj0bb2kr6h965bxcbp8g.kr/checkRegForm.jsp

https://www.xn--jj0bb2kr6h965bxcbp8g.kr/checkRegForm.jsp

그밖에 신청하는 곳은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는 각 지자체 주민센터나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고,

신용카드나 체크 가는 카드 소속 은행이나 카드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카드사 온라인 신청의 경우 5월 16일부터 요일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요일제란?

여기서도 코가 막히고 기가 막힌다. 처음부터 공무원들이 지급대상 추려내고 계좌로 쏴주면 될 것을, 코로나 지원금 준다는 말은 한번 내뱉었고 철회를 못하니 이상한 기부금 타령을 하면서 행정을 왜곡하니 신청의 혼란을 막기 위해 요일제라는 것을 도입했다.

그래 신청까지는 요일제가 필요하다 생각되는데 왜 온라인 조회까지 요일제 적용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여하튼 조회든 신청이든 출생연도 끝자리가 해당 숫자에 일치하는 사람만 가능하다.

어, 그럼 제한 없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신청하면 되겠네요... 온라인만 가능하다.

 

분명 비자발적 기부를 노린 것이다.

요즘 세상에 컴퓨터 못 다루는 사람이 어디 있어?라고 하겠지만 얼마 전 온라인 수강 사태를 보면 알 것이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않느냐"

일상이 바쁘고 컴퓨터가 없거나 있어도 잘 못 다루거나 그놈의 공인인증서가 없어서 만들어야 하는 사람 그리고 tv를 안 보거나 낮과 밤이 다른 사람...

걍 지금 시행하는 정책 보기만 해도 소외될, 비자발적 기부자들이 눈에 보이는데,

걍 그 좋은 주민등록제도와 그 많은 공무원 그리고 이장 시스템, 하다 못해 금융시스템은 어디 갔다 버리고 이런 개ㅈㄹ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이 보슈 이 양반들아... 공인인증서 만들려면 직접 방문해야 돼...

온라인 신청 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공인인증서를 만들려면 각 은행을 방문해야 한다... 그럼

공인인증서 없고 오프라인 방문하기 힘든 사람은???

앞으로 이렇게 행정 편의주의 그리고 정책적인 쇼 같은 행정을 하려고 하면 각 가정마다

컴퓨터 무상지원, 인터넷 무상 설치, 공인인증서 무료 발급 그리고

 

공무원 수를 줄인 후 시행해라.

 

 

코로나 지원금 신청 시 필요한 준비물!!!!!

온라인은

2016/12/07 - [잡's생각] - 국가장학금 받는데 필요한 공인인증서 무료발급

국가장학금 받는데 필요한 공인인증서 무료발급

오프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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