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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애니, 영화 등 추천 및 비 추천

영화 <디벨레>2008~우리 일상 속에 있는 계급사회 또한 독재다. ‘지금 세상에 독재는 발생하지 않아요’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은 나치주의에 대하여 항상 반성하고 이를 학교에서 가르친다.영화상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독재주의(파쇼, 포퓰리즘)를 많이 다루어 통달 할 정도이고,이제는 지겹기도 하다. 학점을 얻기 쉬워 선택하고 그런 학생들을 알기에 선생님들도 가르치기 꺼려한다. 라이너는 야간학교 나와 별다른 전공 없이 이것저것 가르친다.하고 싶은 과목은 무정부주의(아나키즘)지만 아직 인정을 받지 못해 독재주의를 가르치게 된다. 그러던 중 한 학생이 지금 세상에 독재는 발생하지 않는다. 말한다. 이 말이 라이너를 뱅어 선생님으로 만들었다. 학생들에게 독재주의의 위험을 알리려 그들에게 그것을 경험하게 한다는 내용의 영상은 많다. 하지만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과 같이 알고서..
영화 <프리즌> 2017 ~ 옛다 알라 껌값이다. 프리즌, 감옥지금 당장 유투브에 프로즌을 검색하면 영화 소개 동영상을 찾을 수 있다. 소개 동영상에서 스토리를 다 보여주면 영화 이해에는 도움이 되지만 재미가 없지 않을까 싶었지만 막상 보니 단순한 기우였다.예상 불가능한 전개라기 보다는 '과연 감옥 안에서 무소불유한 여불위나 부차가 가지고 있던 권리를 가지면 어떨까'라는 선망과 부러움에 가려져 차마 다른 전개는 생각하지도 못했다.한석규라는 배우의 이미지 그리고 개인 선호도도 영화 같은 해피엔딩을 기대하게 만든 것도 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의 영화 감독은 박훈정이다.후속작으로 여혐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의 감독이기도 하다.가 여혐으로 논란을 일으키는 이유는 영화에서 여배우를 단순 소모품으로서 성노리개 및 폭행 그리고 살인의 소재로 쓰였기 때문이라..
망가 <프랑켄프랑>~고어물이기보다는 의학만화다. 이토준지 고어시리즈를 계기로 고어물을 더 찾아 보았다. 프랑켄 프랑 의학계에서 유명한 교수의 제자로 프랑켄슈타인을 여성화 한 캐릭터다. 키메라 제조기로 사람을 살려는 드리는데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생전의 모습으로는 만들어 주지 않는다. (분명 할 수 있는데도 안하는 것 같음) 인간을 어떻게 분해하고 조립할까 상상력을 키우는데는 좋지만 고어물로서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충격적이기보다는 나도 한번 해 보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여 고어물로서의 공포를 느끼기 힘들었다. 만, 이분이 영상으로 제작한다면 말은 달라진다. https://aldkzm.tistory.com/406 무료 번역만화 웹툰사이트 검색기들~번역 만화, 무료 웹툰 보고 싶엉? 그럼 드루와~ 망가검색기 : 웹툰 검색기 : 웹툰가이드사용법 다소 ..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이것이 숨겨온 나의 삥땅 펀치~ 사랑도 명예도~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차라리 자기 사업 열심히 하는 것이 어떨까?’ 의 이지성 작가 말마따나 광복 이후 이어진 생각 할 줄 모르는 노예 교육으로 인해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꿈을 잃고 있다.직장에서는 못 다 이룬 꿈에 직위를 만들거나 온 갖 폐습을 만들어 서로 간에 괴롭히고 있다.그들도 바보는 아니다.그만두지 않을 만큼만 주는 월급에 자신의 능력을 최대 발휘 할 바보는 없다.그들도 꾀를 내어 안 짤릴 만큼만 일하는데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넘기는 능력은 아주 뛰어나다. 꾀를 낸다고는 했지만 궁극적으로 젊은 시절을 헛 보내는 것이다.돈 받은 만큼 일한다? 시간은 자꾸 흘러 자신의 본디 능력이 뭔지 모른 체 그저 그렇게 직장인으로서 생을 마감한다.그러고 보면 대한민국 회사는 대단한 곳이다,나름 저항 해..
미츠도모에~모에 미치겄다. 아청법 주의 미츠토모에 1기, 2기(증량중)~성진국만이 소화 할 수 있는 성인유머, 아청법 주의 미츠도모에.직역하면 3과 모에 이다.3은 애니에 등장하는 주인공, 세명의 이란성 쌍둥이를 일컫는 것이고모에는 모에루, 타다라는 일본어로 부터 유래한,직접적인 묘사 없이 간접적 표현으로 캐릭터나 그 상황에 대해 사랑과 호감을 가지는 것(감정)을 뜻한다. 모에에 주로 쓰이는 캐릭터는 어린 여자 아이이다.이는 별다른 편견 없이 쉽게 사랑과 호감을 느낄 수 있는 대상에 적합한 것이라 할 수 있다.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이제까지 일본 애니에서 표현 된 여자아이에 대한 이미지는 아이답지 않게 조숙하지만(시끄럽지 않고)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함과 더불어 현실에서도 공통적으로 인정되는 보호 & 약함의 상징이기에 주목하고 연민을 ..
갤럭시 코어 어드벤스 후기~ 음... ... . 조금 오래 전 엘지의 저가형 스마트폰에 대해 혹평 한 적이 있다.형평성을 위하여 이번에는 갤럭시 코어 어드벤스를 다루도록 하겠다. 갤럭시 코어 어드벤스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물리버튼과 컴팩트한 사이즈(작은 사이즈) 그리고 삼성이라는 이름 때문이다.(그저 삼성이라 하면 무조건 좋은 물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선 장점으로는 작은 사이즈로서 휴대하기 좋고, 저가이기에 편하게 다룰 수 있으며 색깔 왜곡 되지만 화면이 밝고 소리가 크다는 것,그리고 삼성이다. 단점으로는 조도센서가 없다. 더 이상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는다. 색깔이 왜곡되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처럼 보인다. 잘 안쓰지만 offline에서의 음성인식도 지원하니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들을 싸그리 씹어 먹을 수 있는 것..
애니 아인 7화 후기 & 세월호 사건 & FTA 아인은 죽지 않는 사람이다.그들도 고통을 느낀다.그들이 죽지 않는다는 것은 초인적인 힘을 가졌다거나 힐링팩터를 가졌다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서 다시 부활 할 수 있다는 것이다.죽지 않을 만큼 다친다면 그들은 그 상태로 죽을 때까지 고통을 느낀다.그들은 보통의 인간의 신체를 가졌다.비유하자면 동전을 많이 넣은 오락실 게임 캐릭터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보통 인간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을까?마블의 x맨에서 보면 알 수 있듯에반게리온을 보면 알 수 있듯인간은 특유의 잔머리와 수적 우위로 일명 아인으로 부르며 그들을 보호한다는 명분하에 가두고 실험하고 돈벌이로 사용한다. 올림푸스 신들이 인간에게 죽음을 당했을 것이라는 억측이 있을만큼 인간이 상상하는 인간은 그만큼 비열하고 악랄하다.어쩌면 상상에서라도 자신..
애니영화 <빅히어로>~애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영화다. 빅히어로와 비슷한 느낌의 애니영화로는 캐스퍼가 있다.있을 법한 상황을 상상하여 연출 했다는 것과 돈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보상)보다는 인간의 가치를 더욱 중요시 하는 것에 공통점이 있다.특히 클라이막스에서(유령 또는 로봇의 선을 보여주는 장면) 나오는 bgm과 전달메세지가 감동과 큰 깨달음을 주는 영화들이라 할 수 있다. 정말 가치 있는 영화나 애니는 한번 소비 되는 것이 아니라 몇 번을 봐도 생각 할 수 있는 영화인데 이 영화가 그 중 하나라 생각한다.누구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고 3D프린터로 그 기술을 구현 할 수 있는 시대, 정말 상상만 해도 신비하고 흥미가 절로 난다. 라는 책에서 보면 ‘중독’과 ‘몰입’의 차이를 구별하였는데 바로 깊이다. 제 3자의 눈에 보면 중독이나 몰입이나 외부의 시선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