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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애니, 영화 등 추천 및 비 추천

엽문 3 후기~조금 지루하다. 선과 악의 대결에서 영웅이 승리하는 레퍼터리를 원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 이야기에서는 사건이 여러개가 나와 무엇에 감동을 해야 할지 집중하기 어려웠다. 부동산 투기 철거꾼 vs 학교를 지키고자 하는 엽문진짜 영춘권 계승자는 누구?엽문 아내의 암이소룡 엽문의 제자가 되다.타이슨 vs 엽문 등으로 사건을 정리 할 수 있겠다.시간 순으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나열 하였음에분명 이야기 전개에 이의를 제기 할 수 없어야 하지만 영화인지라 다소 과장된 면이 사실적 이야기 전개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실화면 실화, 영화면 영화 이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아닌 영화가 되었다. 영화에 나온 배우들의 연기 실력은 훌륭했다.만약 전개상 피곤함과 어색함 그리고 끝에서 약간의 멍함을 느꼈다면 그건 순..
엽문4, 종극일전 후기~견자단 엽문은 아니오, 정말 엽문을 좋아하시는 분만. 10일간의 휴가.영화 한편은 괜찮겠지하고 선택한 영화 엽문4.얼마전 유투브에서 타이슨과 싸우는 엽문을 상상하며 보게 되었는데, 분명 그 영화는 엽문3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최신 것을 보고 싶어 엽문4를 보게 되었다. 조금 낯이 익은 할아버지가 등장하였다. 엽문이란다.음... 그럼 젊은 시절 회상신으로 이어지겠군.10분...도입부가 조금 긴데?30분...아! 낚였네~ 중국 영화 및 헐리우드 영화 등 큰 자본을 이용하는 영화들은 어떤 주제가 흥했다고 한다면 그 주제를 이용하여 여러 아류작을 만들어낸다.그 아류작 중 하나가 이것이었다.(다른 것으로는 서유기도 있다.) 아류작이라 함은문학 예술, 학문에서 독창성이 없이 모방하는 일이나 그렇게 한 것. 또는 그런 사람.을 뜻한다. 그도 그럴것이 홍콩에서 제자들..
2016년 추천드라마<뷰티풀마인드>~사이코패스보다는 소시오패스가 더 무서워요. 장혁.장혁이 좋아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추노 이후로 장혁이라는 배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 카리스마어쩌면 필자에게는 없는 모습을 장혁에게서 찾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먹고 살기에도 바쁜 요즘 부득이하게 토렌트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점 점 필자의 행동 한가지가 무뎌지기 시작했다.바로 빨리감기 행동.처음에 장혁 때문에 이 드라마를 선택했음으로 그 이외 불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과감히 skip하였으나 5화에 들어서 자제하게 되었다. 공감장애를 사이코패스라 한다.그렇다면 사이코패스가 아닌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공감 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들은 사이코패스의 감정을 공감 할 수 있는가’ 사이코패스는 동감 할 수 있으나 공감할 수 없다.다른 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고 있으나 이를..
죠죠의 기묘한 대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죠죠의 기묘한 대모험 시리즈 보는 순서 죠죠의 기묘한 대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디오가 죽은 후 죠죠 다음 세대로 이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이 이야기가 기묘하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통일성이 없는 이야기 전개 때문이기도 하다.이전 이야기에서도 시대배경이나 적이 수시로 바뀌는 등 스피드웨건이 없었더라면 참 남간한 상황들이 많이 있었다.그런데도 기묘한 것은 흐름 상 묘하게는 느껴져도 어색하지 않고 둥글게 잘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죠죠의 아들이 스탠드(분신 같은 것, 아인의 IBM 같은 것)를 이용하여 자신의 마을을 정상화 시킨다는 내용이다. 스탠드, 정신력의 표출인 이 것은 단순히 격투기에 특화 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진 체 형태도 소유자마다 다르게 하고 있다. 죠죠노 무수코노 스탄도와 크레이지 다이아몬도, 부..
추천 하고픈 명작 영화 록키! 당신이 아니었다면 나는 재기하지 못했다. 가족의 사랑,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 자기성취감, 극기. 이 모든 것을 알 수있는 영화다. 픽션인 줄은 알겠지만 그래도 부르고 싶은 그 이름 록키! 오늘도 당신의 추억을 들으며 다시 일어서고 있다. 아직 종은 치지 않았다. 한 라운드만 더! 물론 에이드리안, 당신 덕분에 록키가 될수 있었소. 존경하오. 나도 다시한번 싸워본다. 댕! 댕!
무사백동수 요즘 솔까말볼 드라마 없다.그래서 그럭저럭 별 3개 짜리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그래 바로 무사 백동수다.거기에 나오는 최민수 옹이 카리스마 있게 너무 멋있어, 꺆~너무 멋있어 쨌듯 솔직히 허준 역할한 이 사람도 멋있고주인공도 귀엽고 한데 스토리가 영~ 너무번한데가 없지 않아 있고 너무끈다라고 해야하나?주인공이 아무래도 최민수한테 밀리고.....여튼 별로 최민수 보는 재미로 본다.그리고 노래 듣는 재미로 ㅋ특히 나는 고여를 추천!고여를 듣고 있자면 야인시대가 생각나지만 고여한 상태에서 고여한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고여를 들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라면 생각하면 이글을 마친다.
오늘은 행복합니다. 오늘은 '행복합니다.'를 보았습니다.아는 사람은 알 만한 드라마 SBS드라마 '행복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인데타지에 오게 되서 ㅜㅜ 못 보게 되었어요.오늘만 보면 되는데 여기는 TV가 없어서....제가 하고 싶은 이 말이 아니구요.이 드라마 삽입곡 중에김종서씨가 부른'아버지'라는 곡이 있는데 듣기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께 들려 주고 싶어서 한번 올려 봅니다.우리나라 남자들 사랑한다고 표현을안 해서 그렇지 무척 다정하다는 것은 제가 보장합니다.어쩌면 어머니보다도.....농담입니다.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이 똑같습니다.GOD의 어머니와 맞먹는 노래이 노래를 추천합니다.너는 내 꿈이다.미래다.세상을 당당하게 살아라.슬퍼마라 인생은 아름답다.너는 나의 행복이다.
H망가 오늘 제가 본 H망가 입니다. 아는 사람은 알 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만화 인데요... 음... 내용은 조금 허무 맹랑하고 비현실적이지만 캐릭터들이 마음에 듭니다. 예를 들어 성격이라든지 아님 생김새라든지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가끔씩 이럴 때 마다 제가 오타쿠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부정은 않겠습니다. 왜 냐면 개인적으로 오타쿠는 나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쨌든 스즈미야 하루히! 즉 이 망가의 이름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하여 먼저 밝히고 써 내려 가야 하는데... 제가 워낙 두서 없이 말을 하는 스타일이라 이해를 바랍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에 나오는 캐릭터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나가토 유키! 왜냐면 제가 워낙 로리를 약간 좋아 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하... 하.... 농담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