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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차라리 자기 사업 열심히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는 인문학>의 이지성 작가 말마따나 광복 이후 이어진 생각 할 줄 모르는 노예 교육으로 인해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꿈을 잃고 있다.

직장에서는 못 다 이룬 꿈에 직위를 만들거나 온 갖 폐습을 만들어 서로 간에 괴롭히고 있다.

그들도 바보는 아니다.

그만두지 않을 만큼만 주는 월급에 자신의 능력을 최대 발휘 할 바보는 없다.

그들도 꾀를 내어 안 짤릴 만큼만 일하는데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넘기는 능력은 아주 뛰어나다.

 

꾀를 낸다고는 했지만 궁극적으로 젊은 시절을 헛 보내는 것이다.

돈 받은 만큼 일한다? 시간은 자꾸 흘러 자신의 본디 능력이 뭔지 모른 체 그저 그렇게 직장인으로서 생을 마감한다.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 회사는 대단한 곳이다,

나름 저항 해 보지만 노동보다 더 소중한 것, 결국 시간을 빼앗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열심히 시간을 빼앗기는 것처럼 차라리 자기 사업에 열심히 하는 것은 어떨까?’

 

<김과장>의 주인공 김성룡은 이기적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이다.

평생 양심적으로 살아가던 김성룡의 아버지의 죽음으로 진정한 자기애에 눈을 뜨기 시작한 김성룡은 여러 회사를 돌아다니며 분식회계(이중장부)로 재산을 증식하는 분이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스위스에 가는 것!

참다운 사람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김성룡이 근본이 나쁜 사람이냐? 그것도 아니다.

필요에 따라 삔땅펀치를 시현하는 등 인간다운 모습도 보인다.


 

 

 

 

 

어떻게,

진짜 직장 모습을 이렇게 까발려도 되나?

 

할 정도로 현실적인 직장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자기보다 아랫사람이거나 자기에게 아무 영향을 주지 못할 사람이라면 도도하게 굴거나

개무시하는 시크한 몰지각한 일부 직장인들의 모습.

그나마 요즘 달라진 것은 예전처럼 상급자라고 알아서 설설 기는 사람은 없어졌다는 것.

안타깝게도 막내나 인턴은 아직 옛 모습 그대로 한심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모두가 선망하는 높은 곳이라도 대한민국 안에 있는 직장이라면 있을 놈은 다 있다.’

 

왜 그토록 순자가 과민소국을 외쳤는지 직장생활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막내 생활을 하다보면 이 말이 떠오른다.

 

대부분의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면 아무도 생각 하지 않는 것이다.’

 

효율을 이야기하며 모두들 같은 생각을 하도록 강요한다.

다행히 필자가 몸 담고 있는 곳은 그러한 모습이 덜 해서 좋은데 다른 회사와 협업하다 보면 마치 필자를 그 회사 직원인양 무뢰하게 대하는 몇 명의 치들 덕분에 기분을 잡칠 때가 있다.

분명히 계약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계약서에도 취업규칙에도 명시 되어 있는데

일부 집단에서 일부 사람이 잘못 배워 와 무례하게 구는 경우가 조금 있다.

 

그 사람들을 보면 그 회사가 어떤 곳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 하지만 결국 그런 사람이 그 조직에 속해 있으니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회사 경력이 짧아 어떻게 행동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드라마를 참고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와 관련된 방송으로 나눔경영쇼 <사장님이 미쳤어요.>라는 방송이 있는데,

여유가 되는 분들은 참고 해서

이직을... 쿨럭.    http://movie.daum.net/tv/main?tvProgramId=78799


 

직장인들이라면 자신이 해 보지 못한 일을 시원스럽게 하는 김성룡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것이고 OR 김성룡의 특유의 젝키찬 제스처 그리고 코미디에 만족스러워 할 것이다.

 

강추 또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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