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이격거리 계산기 with chatGPT

일전에도 이격거리를 계산 해 주는 웹페이지를 소개 한 적이 있다.

2022.03.23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태양광 이격거리 및 모듈 각도 계산하는 방법, 계산기(위도, 경도, 지면 경사 포함)

태양광 이격거리 및 모듈 각도 계산하는 방법, 계산기(위도, 경도, 지면 경사 포함)

하지만, 영어이기도 하고... 어떻게 넣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있는 듯하여, chatGPT를 이용하여 하나 만들었다.

See the Pen Untitled by xelaw (@xelaw) on CodePen.

 

오다 주웠다. ㅋ


모듈 길이는 모듈 세우는 크기를, 

 

단수는 몇 단으로 세울지, 

모듈 간 이격거리는 모듈과 모듈 간 거리(틈새)를 의미한다. 한 10mm 넣으면 된다.
모듈의 경사각은 모듈 각도,

태양광 고도각은 태양과 지평선이 이루는 각도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지표면의 경사각은 지지대가 자리 잡고 있는 지표면의 각도이다.... 쉽게 지붕각도라 생각하면 된다.

모듈 간 이격을 주는 이유는

태양광 모듈과 모듈 간 왜 10mm의 공간을 두는거죠? (tistory.com)

태양광 모듈과 모듈 간 왜 10mm의 공간을 두는거죠?

위의 링크를 참고.

 

> 그런데 고도각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이 사이트에서 보면 된다.
태양 고도/방위각계산 | 생활천문관 | 천문우주지식정보 (kasi.re.kr)

태양 고도/방위각계산 | 생활천문관 | 천문우주지식정보

일반적으로 고도각은 23~25로,
모듈 각도는 서울을 기준으로 한 위도,  37도로 맞추라고 하는데,

 

필자는 반대한다. 고로 존재한다.

 

정남향이라면, 겨울 동지날(12월 22일)을 기준 21로 삼아야, 모듈 앞 뒤 음영이 지지 않는다.

물론 남중고도를 생각하면, 30도로 해도 되나? 무슨 더 원도

아니고, 겨울이라도 최소한 10시부터 빛을 더 받을 수 있으면 받으면 되니...

와 근데 다른 지역은 남중고도가 12시라도 21나오는데... 강구는 대체 뭐냐...

 

 

특히나 모듈이 남쪽 방향이 아닌, 남서 45도 방위각으로 배치 할 경우

오후 3~4시 쯤에 태양을 드디어 직접적으로 야릴 수가 있는데,

아무리 강구라 하더라도, 그 때쯤이면, 태양의 고도는 19이다.
이제야 태양을 똑바로 보는데, 23~25도로 이격거리를 맞춰놓으면, 

뒷단에 음영이 발생하게 된다.

모듈 각도를 위도에 맞추는게 최적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동의한다. 
하지만, 실제로 계절마다, 방위각마다 고도는 달라지기에 모듈 각도 또한 계절 지향점에 따라, 방위각에 따라,

고정형이라도 달리 해야 한다.

모듈이 최대로 발전 하기에 적절한 햇빛을 직달일사라 한다.
이 것은 태양의 고도각만 알아도 구할 수 있다.

 

직달일사를 받을려면 태양 빛을 수직으로 모듈 각을 줘야 한다.
그렇다는 것은 모듈과 태양빛이 직각을 이룬다는 의미이고, 

이 양선을 지평선으로 연결하면, 하나는 고도각이고, 나머지는 모듈 각도 이다.
삼각형 내각은 180도 이다.

180 - 90 - 태양 고도각은?

모듈을 수직으로 받을 수 있는 각도이다.

위도 = 고정형 태양광 각도가 나온 이유는(여러 해 데이터를 결과물이지만)
맞춰보면, 봄(3월~5월)의 고도각, 

 

즉, 90 - 태양고도각에서 나온 것이다.



이런 간단한 내용을 다른 곳에서는 있어보일려고 복잡하게 표현 해 놓아서 한번 풀어서 작성 해 보았다.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면 별 거 아닌 것인데, 괜시리 증명한다고, 여러 술식을 걸어 놓은 것 뿐이다.

> 그래도 복잡해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일체형으로 만들면 된다.
그럼 이격거리 고민 할 필요 없다.
단지 지붕은 이렇게 해 놓아도, 부동침하 걱정이 없지만,
일반 부지의 경우 부동침하가 발생 할 경우, 한 곳이 무너지면, 연달아 무너지기에, 떨어뜨릴 필요가 있다.

 

 

근디 님 이론에 따르면, 여름 되면,

막 고도각이 75도 76도 되던데, 그렇게 따지면, 모듈 경사각이 14~15가 맞지 않나요?

여름이 햇빛이 가장 강하고, 남중고도가 가장 높잖아요...

 

여기에 대해서는 빙chat이 대신 답 해 준다.

태양광 모듈은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등 모든 파장의 빛을 받아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광선의 에너지 비율은 적외선이 약 42%, 가시광선이 약 52%, 자외선은 6% 정도이므로
가시광선과 적외선이 주로 발전에 기여합니다. 
자외선은 파장이 짧아 에너지가 강하지만 태양광 모듈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열 손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광 모듈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가시광선과 적외선을 최대한 흡수하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태양광 발전량은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태양의 남중고도가 높을수록 발전량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여름철이 태양광 발전에 가장 유리한 계절일 것 같지만, 사실은 봄철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여름철에는 구름이 많고 습도가 높아서 태양광을 흡수하거나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봄철에는 구름이 적고 습도가 낮아서 태양광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광 발전이 가장 잘 되는 날은 봄철의 맑은 날입니다.

 

 

물론 위 이론은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태양광이 필요없는 새로운 태양광패널? 자외선을 가시광선으로 변환! (tistory.com)

태양광이 필요없는 새로운 태양광패널? 자외선을 가시광선으로 변환!

 

뭐, 위 내용을 종합 해 봤을 때 필자가 추천하는 모듈각은...

 

모름.

지역(위치), 모듈 설치 방위각 등을 알려줘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