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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영화 기생충 등 세계적으로 1등한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솔직히 필자한테는 별로인 작품이 많다.

외국인에게는 동양의 신비겠지만, 동양에 살고 있는 필자에게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이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현실감이 있다하더라도 매일 겪는 일이기에 다소 지루함을 느꼈다.

 

오징어 게임, 이번에 논란이 많다.

일본의 신님의 말씀대로를 망가 <신님의 말씀대로>~역시 영화 내용이 다가 아니였다. (tistory.com)

 

망가 <신님의 말씀대로>~역시 영화 내용이 다가 아니였다.

영화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흥미로웠다. 세상이 재미없다는 말에 신이 반응하여 인간들에게 시험을 내린다는 다소 일본틱한 진부한 내용일지는 몰라도 어린이들의 놀이와 그에 대한 기막힌 해

aldkzm.tistory.com

복붙 했다느니

무궁화 꽃은 본디 일본에서 온 게임이라느니

여자를 남자에게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혐오스러운 존재로 만들었다느니

 

이런 것도 모두 다 우리나라 역사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고 한다. 게임이 일본에서 왔건 뭐건 어찌 되었건 우리나라에서도 한동안 유행 했던 놀이고 이 것이 부정 당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한다.

솔까말 님들 폰속에 일본 부품 있어도 버리지도 않으면서...

 

망가진 이정재....

극중의 이정재는 회사에 충실한 공돌이였다가 10년 뒤 희망 퇴직을 당한다.

이후 치킨집 등 여러가지를 하지만 역시 망한다.

그렇게 빚을 지고 딸과 와이프를 잃고 심지어 당뇨에 걸린 노모...

노모는 이제 '그만 하자'고 한다....

 

뭐 이런 진부한 시작으로 인해 1화는 다소 지루하다.

요즘은 뉴스로 여러가지 사건을 접하기에 이제는 조금 식상하다.

당연 시 여기는 필자가 아프지만 이 부분이 조금 루즈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정재가 몸소 망가지면서까지 열연 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그래도 지루하다.

 

그래서 역시나 역시 세계 1위는 필자하고 안 맞는구나 하고 접을려고 했었다.

1화 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게임을 하고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도 지루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는 아무래도 죽음의 미학이 없어서라 생각한다.

죽음은 아름답다. 

2021.09.26 - [잡's생각/애니, 영화 등 추천 및 비 추천] - 수사이드 스쿼드2~죽음을 예술로 승화 시켰다.

 

수사이드 스쿼드2~죽음을 예술로 승화 시켰다.

어떤 영화든 2까지는 무난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무난을 넘어 어느정도 성공한 영화다. 사실, 수사이드 스쿼드1은 제목과는 달리 죽은 특공대가 1명 밖에 없어, 제목이 무색했고 오히려

aldkzm.tistory.com

그 아름다운 죽음을 총을 쏴서 낭비 한다. 물론 현실감은 있지만 그래도 다소 지루하다.

차라리 몸 속에 폭탄을 심어 아름답게 죽이는 것도 한 방법이였다.

하긴 그러면 화장 할 때 펑펑 터지거나 상금도 약간 줄어들겠지...

한 사람 당 1억....

탐이 난다. 탐이나.

 

여튼 2화를 안 볼려고 했었다. 그러나 주말에 할일이 너무 없기도 하고 잠도 안 와서 계속 보니...

게임을 계속 할지 말지 결정하는 민주적 투표 장면에서 인간의 심리를 들여다 볼 수 있어 계속 보다가 그 다음 뽑기게임에서 죽지 않을려고 빨아대는 이정재의 모습을 보고 그 다음 줄다리기에서....

 

이렇게 게임을 지혜(?)롭게 극복 하는 모습을 보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공감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8화를 봤는데 정말 아껴보고 싶은 드라마다.

인정한다.

 

별 다 中 별 넷 반

ㅇㅈ.

아, 참고로 여성 한분이 살아남기 위해 남자에게 몸을 바치는 장면이 있으니, 자녀와 함께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자녀 따로, 부모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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