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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웨어,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등


좋은 놈들은 아닌데 종류도 많다.

일단 이런 녀석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코드까지는 몰라도 

기본적으로 어떤 목적을 가진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 한다.


이에 관하여 시중에 여러 가지 책들이 있으나,

전문 서적이 아닌 이상 

공통적인 방법으로


- 좋은 백신을 사용한다.

- 윈도우 업데이트를 자주한다.

- 보안과 관련 된 설정을 높인다. 등 등


결국 이러한 녀석들을 개발하는 사람이 끊임없이 나오기에 철저하게 예방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특히 칸코쿠진와


‘사후약방문’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라는 말이 있듯이

무슨 일이 일어나야 그 때서야 행동에 나서기 때문에 이러한 녀석들에게 관심이 생겼을 때는 이미 늦었다.


칸코쿠진을 너무 비하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또 다른 현대 속담을 제시하고자 한다.

‘세월호 침몰 시킨 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물 뿌리기’

‘메르스 발생 후 삼성병원에 책임 떠넘긴다.’

‘이 틈에 성완종리스트 무마하자’

‘메르스 날자, 총리된다.’

등 등


초반에 광고 몇 개 떳을 때는 

‘별거 아니다.’ ‘설치 해 놓은 백신이 알아서 치료하겠지’하고 나둔 것이 화근이 되어 지금은 좀비 PC에 준하는 상태가 되었다.

조금이라도 자각이 있는 者라면, 컴퓨터의 최고관리자인 자신의 무능, 무치, 무지에 대해 통탄 하겠지만은 

정말로 못난 사람은 백신 탓을 하며 제 잘못은 없다하더라.


만약 後者에 속한다면 컴퓨터를 다룰 자격이 없음으로 어디 나가서, 

특히 외국에 나가서 나 컴퓨터 좀 만질 줄 안다. 어디 어디 컴퓨터 가지고 있다. 자랑하지 마라.

컴퓨터가 불쌍하다.


물론 자신의 권리를 알고 실천 할 수 있는 행동력과 주변에서 이를 인정하고 지지 해 주는 이가 있다면, 

컴퓨터 스스로 주인을 바꿀 수 있겠지만은

컴퓨터나 현실세계의 닌겐이나 ‘이기주의’라는 바이너리에 대해 계산만 할 줄 알 뿐,

보수가 없다면 빼기도 못하는 어리석은 者들이다.


겉으로는 컴퓨터가 정말로 똑똑하고 뛰어 난 者로 보이겠지만

실상은 명령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전자회로판 일 뿐이다.

가끔씩 청소 해 주며, 좋은 부품으로 갈아주는 등의 당연하고도 아주 적을 뿐인 소위 ‘복지’에 더 많은 성능을 바라며 

사람은 그렇게 컴퓨터를 닦달하지만 제대로 ‘다루지도 못하고’ 진정한 ‘튜닝’도 못하는 슈퍼바이저에 의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안타깝게도


그럼에도


이미 반신반인이라는 프로세스가 한강의 기적이라는 허황 된 백신에 의해 용인 된 만큼


컴퓨터는 오늘도 그렇게 에드웨어를 만든 사람이나 

그 것을 제대로 예방 하지 못한 사람을 탓하지 않고 위에서 시키는데로 엉뚱한 프로그램과 싸운다.


에드웨어란 결코 악성 프로그램이 아니다!

스파이웨어나 바이러스와는 달리 사용자의 허락을 받고 정당하게 깔린 실행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곰플레이어나 알집 등을 깔 때 11번가 등의 부가프로그램 설치 여부를 묻는데 

이에 대해 대통령이 사용자가 ‘확인’이라는 버튼을 누르기에 깔리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11번가 등의 프로그램은 깔지 안 깔지 물어보는 상양반이다.


이외에 이상한 사이트에서 필요하다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써 놓은 영어조차도 읽지도 못하면서’ 

무분별하게 외국사이트에 들락날락 거리다 걸리는 것이 태반이다.


국산백신의 한계는 날이 갈수록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적 흐름에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없다는 것에 있는데 

이는 안철수 형과 같이 지각 있고 순수한 사람에 대해 기자만 참여 할 수 있을 뿐 자신들도 못 들어간다면서 

막아버리는 정치적 이해 관계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v3를 구매하고 난리이지만... 

정작 나라는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야당이든 여당이든 배척하려 하니, 

언제나 국산백신은 여러 병에 대해 뒤처 질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여러 진정한 슈퍼바이저가 이러한 세태에 한탄하여 직접 에드웨어 제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름은 MZK (Malware Zero Kit)


우연히 아는 형으로부터 알게 된 프로그램으로 실행 時 도스창이 뜨는 것이 특징이며,

지금까지 써 본 에드웨어 제거프로그램 中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급진적인 성격으로 인해 다소 격정적으로 의심 되는 파일을 지우기에 컴퓨터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공식적으로 인가 된 조직이 아니기에, 사후 사용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 한다.

하지만 어차피 에드웨어로 죽으나, 침몰로 죽으나, 마찬가지니 

눈 딱 감고 명예혁명 정도는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 사람만 이용하기 바란다.


필자도 써 봤지만 아직까지는 별 탈이 없었다.

앞서 언급한 부작용은 컴퓨터 전체에 악성 코드가 뿌리 깊게 박혀 있고, 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통진당과 같은 순수한 단체가 제거 되는 등 

악성코드가 사라지지 않기 위해 정경유착, 인맥 등을 이용하여 저항한다는 것이다.

(악성 코드 제거 후, 반드시 복구 할 것이다.)


배포 사이트는 이 곳이다.

http://cafe.naver.com/malzero.cafe?iframe_url=/MyCafeIntro.nhn%3Fclubid=14605461


다운로드는 이 경로를 이용 하면 된다.

http://cafe.naver.com/malzero/94376



좋은 프로그램인 만큼 누구나 사용 할 수 있게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도 좋지만,


잘못 배포하다가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농간으로 ‘종북’으로 몰릴 수 있기에 제한 하는 것 같다.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예방을 잘하면 좋겠지만 어쩌겠는가?

뽑은 사람이 난데?


덧붙이자면 MZK를 이용 한 후 혹시 일부 에드웨어 현상이 남아있다면...

인터넷 브라우저를 초기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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