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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사망으로 8년 된 노트북의 디스플레이가 작동 되지 않았다.

수리하시는 분은 그래픽카드가 망가져 20만원이 드니 차라리 하나 새로 장만하라고...

 

하긴 필자도 찬동한다.

중고시세가 16만원 ~ 24만원으로 추정되는데...(그것도 2~3년 전)

 

그래서 이왕지사 새 노트북을 장만했다.


>>> 사용하다가 특이사항이나 단점이 있으면 다 적을거야~ 언제 폭탄 맞아 죽을지도 모르는데 다 쓰고 죽을거야~

1. 노트북 분해 하기 쉬워요?

정말 기본에 충실한 노트북임으로 이것조차도 분해 못한다면 다른 노트북 분해는 생각도 하지 않음이 옳다.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차근 차근 하다보면 된다.

주의 할 점은 분해한 순서와 나사 위치인데, 간혹 크기(길이)를 달리하는 나사가 있어 위치를 잊어먹으면 아다리가 맞지 않는 곳에 억지로 끼워 넣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이에 노트북 단면을 미리 그려 해당 위치에 나사를 나두며 분해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모니터 주위에 얇은 회로판이 있는데 조심해서 뽑도록 하자.

즉, 모르면 그냥 나두고 힘주어 빼지 말라는 것이다.

분해를 하고 싶다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ogtell&logNo=220650607060

참고하라, 도움이 될듯하다.

2. 노트북 키스킨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키보드를 살펴보면 틈이 있어 먼지가 들어갈 위험이 많은 제품이다. 물은 만 노트북의 적이지만 노트북 분해 해서 먼지터는 것을 조금 덜하기 위해서 추천한다.

이번에 파인스킨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터치하는 느낌은 썩 나쁘지 않다.

다만, 제품 설명과 달리 반투명이 아닌 장착 時 하얀색임으로 이 점 유의하길 바란다.


노트북 사용 해 본사람은 알겠지만 키보드 안으로 유입되는 먼지나 물뿐만 아니라 땀이나 뭔가 찐득한 것에 의한 이물질방지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나중에 키스킨만 씻으면 된다.)

그러나~ 커버를 닫고 들고다니는 사람들은(대게는 그러하다 생각된다. 영덕대게),

화면에 자국 생기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지양해야 한다.

키스킨에 묻은 (유분이 뚜껑을 닫고 이리저리 흔들면) 화면에 묻는다.

그렇게 크게 신켱 쓸 거리는 아니지만 예민한 분들은 주의를 요한다.

이는 비단 이 노트북뿐만 아니라 키스킨을 쓰는 모든 노트북의 파라독스라 할 수 있다.

키보드를 보호하자니 화면이 신경쓰이고...유분이 화면에 침식되면 나중에 지워지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화면 필름도 사야되는가?... 하지만 그놈의 안티클레어 땜시 필름을 붙이면 더 안 보일 것 같고... 여기다 필름 두께로 더 묻을 것 같아 자주 딲아줘야 하고, 또 그만큼 화면에 민감하면 갈아줘야 할 것 같은데... 아니면.... 차라리 화면 닦는 세정제 비스무리한 거 사서 要 할 때마다 닦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잠깐 파인스킨에 대해 후기를 쓰자면, 그냥 실리콘 사도 될듯하다. 먼지 묻는 것은 매나 마찬가지다.

아니면 돈 조금 더 들여서 컬러스킨을 사는것도... 파인스킨도 먼지가 묻기는 묻는다. 이상한 얼룩도 남고... 

 3. msi 노트북에는 System control manager라는 기능이 있는데, 굳이 왜 물리버튼을 달아 놓았는지 모르겠다.


혹시 어디에 쓰는지 아시는 분은 댓글 바란다.


4. 발열이 좀... 있네...

키스킨을 덮은 이후로 이상하게 밑은 뜨겁지 않으나, 키상판은 열이 좀 있다.

편의를 생각 했다면 반대가 되어야 하는데 이점에서는 웬지 아쉬운점이 아닐 수가 없다.

물론 필자는 한번 사용하면 2~3시간씩 사용하는 다소 heavy 유저이기는 하지만, 요즘은 돌려봤자 editplus(그냥 메모장), pdf, 인터넷, 음악... 생각보다 멀티를 많이 쓰기는 하다.

여튼 터보부스터 쿨러를 달아준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

구조를 살짝 엿보니, 쿨러(왼쪽) 부근에 cpu와 메모리가 밀집해 있고 발열을 잡기 위해 기판을 공중에 살짝 띄워 놓은 구조였다. 이로인해 하판의 발열은 잡을 수 있으나 오히려 상판에 열이 올라오는, 특히 키보드 왼쪽에 열이 몰리는 현상을 초래하였다. 좋게 생각한다면 노트북을 사용하는 間 쾌적한 내부상태를 유지 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실사용에 있어서는 키보드에 집중되는 발열이 부담스럽기도 하다.

노트북에서 열의 비율(데이터는 곧 전기다)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ram과 cpu를 한 곳에 묶어 한번에 열을 잡겠다는 심상은 이해하나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한다면 상판의 재질을 키보드 부근에는 단열재를 그 이외에는 열을 배출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5. 발열이 생기면 터치패드가 불편하다.

가끔씩 발열이 심하면 오작동을 일으킨다. 아무래도 터치패드 또한 cpu, 메모리 부근에 있는 듯 하다.

혼자서 다음에는 노트북 구조도 보고 사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문득 레노보의 듀얼 쿨러 시스템이 생각나지만 그것 또한 

'얼마나 열이 심하면 쿨러를 2개씩이나'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다시 한번 그 구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어차피 다른 메이저 제품들도 발열은 있다.


6. 터치패드가 검은색이니 어둡거나 눈이 침침한 날에는 터치패드 조작이 어렵다.

경계선을 구분하기 힘들어 터치패드 제스처를 많이 이용 하는 필자로서는 가끔 사이드를 찾는 것에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짜증난다.) 要에 따라 형광펜이나 스티커를 터치패드 사이드에 부착해야겠다.


7. 시간이 지날 수록 팬소리가 강해진다.

덥지도 않은 것 같은데, 

게임 돌 릴 때는 게임 소리 & 집중력 때문에 느끼지 못하나, 한글을 이용 한 문서 작성 시에는 펜소리가 점 점 더 거슬리는 것 같다.

책상 위에 그대로 놓으면 덜하나 노트북 거치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유독 펜이 많이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펜이 많이 돌아가면 확실히 열을 잘 식혀준다는 느낌을 받지만, 한편으로 전기사용료가 걱정이 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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