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적들의 창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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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의 창업이야기>~원피스 밀짚모자해적단
자본금이 없어도, 대출이나 투자를 받지 않아도 창업을 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그렇게 해야만 독기를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고, 혹 실패하여도 다시 시작 할 수 있다.
선매출 -> 생산 -> 지속적인 사업모델 개발
무자본으로 사업 할 수 있는 일련의 과정이다.
어떻게 보자면 크라우드 펀딩에 비유 할 수 있으나 간혹 주식형태로 이루어지는 펀딩의 개념과 ‘선매출’이라는 개념에서 차이를 보인다.
선매출을 이용 회사를 설립하고 제품 생산에 들어감으로서 제품 생산이 거짓된 것이 아니라면 실패 하지 않는 사업임과 동시에 혹 실패 하더라도 애초에 투자한 돈이 없음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진실한 사기'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다.
물건이 없는데 판매 한다는 것에서 '사기성'을 볼 수 있으나 가능하면 물건을 만들어 판매한다는 것에서 '진실성'을 끌어 낼 수 있다.
책의 사례에서는 물건이기보다는 주로 서비스 측면이 강해 아주 거짓말이라 하기 에도 문제가 있지만 불확실한 지급상황임을 감안 할 때 사기라 불리어도 될 듯하다.
큰 목표를 가지고 해적의 마인드를 가져라.
목표가 크면 클수록 비용은 줄어들고 달성율도 높아진다.
해적의 마인드로,
될 만한 것에 도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어떻게 해서든 달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해적의 마인드다.
'돈은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알아서 들어오도록 하는 거더라.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들어 올 수 있는 큰 그릇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릇은 결국 깨진다.' by 삼성 이건희 회장
남들이 다하는 아이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은 결국 실패한다.
창업을 하는 이유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 위함인데 남들이 다하는 유망한 사업을 한다면 서로 간 경쟁에 치여 돈이 아닌 사업(유지)을 위한 사업으로 변질되기 쉽다.
그렇다고 남들이 안하는 특이한 무언가를 무조건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신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다.
하루 만에 책의 초안을 완성 했다는 사실과 해적이라는 키워드, 창업 방식 등을 고려 해 보건데 일본 애니 원피스를 모티브로 만든 책이라 생각된다.
지금은 원피스를 찾고 있는지 아니면 해적 도장 깨기하고 있는지 모를 애니지만
남들이 너무 큰 목표라 해도 그 목표를 위해 무조건 달성 하려는 모습이 창업자나 시청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나는 말주변이 없고, 사람과의 관계도 서툴고, 특히 기술이 없어서...
그럼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말하면 된다.
‘허이 와타시노 나카마니 나래’
사업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같이 하는 것이다.
창업주가 아주 능력이 없어도 안 되지만 일부 부족한 점에 있어서는 다른 이들과 함께 해도 된다. 그러니 고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스트블루(지방)에 사는데 아무래도 사업하기에는 조금 힘들겠지?
지방에 살면 오히려 사업하는데 편하다. 도시에 살면 항상 고객과의 시간에 쫓겨 돈과 시간을 낭비하게 되지만 지방이라는 핑계로 가끔 중요하지 않는 미팅 시간을 아낄 수가 있다.
루피가 처음부터 사황과 만났으면 베르미한테도 발렸을 것이다.
해적들에게는 돈도 시간도 항상 부족하다.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에는 지방이 좋다.
체험판을 읽었는 것을 감안 했을 때 뒷이야기가 쪼끔 궁금하기는 하지만 원피스 내용을 조금 더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있어보이게 꾸며 놓았을 것이라 짐작이 되기에 돈 주고 사 보지는 않을 것 같다. 시간이 지나 창업에 뜻을 가지게 된다면 아무래도 그 때 해적의 서적과 관련된 창업이 성공 할 듯하다.
그만큼 꿈과 희망을 주는데는 설득력이 있으며 사례 또한 ‘이런 아이디어가’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흥미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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