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각 종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무료), 필수는 아니지만, 가끔은...

일반적으로 드라이버를 깔기 위해서는 장치관리자를 이용한다.

아니면, 3d chip이나.

 

근디... 장치관리자는 일일히 드라이버 찾아서 들어가서 업데이트가 있는지 눌러봐야 해서 불편하고,

3d chip은 인터페이스가 구려, 뭔가 믿음이 안 간다.

 

오랜만에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찾아보니!

드라이버 부스터라는, 요놈이 있었다.

 

 

Driver Booster 11 Free: Official Free Driver Updater Tool for Windows 2023 (iobit.com)

Driver Booster 11 Free: Official Free Driver Updater Tool for Windows 2023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고, 한글도 지원하고 괜찮은 프로그램이다.

 

물론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는 것이 진리는 아니다.

드라이버란? 하드웨어끼리 서로 쏼롸쏼라 통신이 잘 되게끔 하는 소프트웨어다.

기존에 있던 드라이버로 충분히 쏼라쏼롸 말이 잘 통하면, 그냥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새로운 외부 프로그램을 구동하는데 있어, 신문물이 들어 오고, 이 문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각종 자격증이라든지 하다 못해 단어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그 때 우리는 택시 드라이버~가 아닌, 컴퓨터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해 주면 된다.

속도도 준수하고. 괜찮다.

 

 

그런데, 여서 문제점이 있다.

바로! 이데올로기!

신문물을 받아들여 한 놈은 뭔가 깨달았는데, 딴 놈은 깨닫지 못 한 경우!

 

그때는 우리나라 사람 같이 온순한 사람도 서로 죽고 죽이는 혈투가 발생한다.

그것이 바로, 한국전쟁... 아니, 드라이버 충돌이다.

또한 최신 드라이버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특허 낸 기능은 최신에서는 사용 불가 할 수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2017.10.23 - [각 종 it/윈도우 10 & 컴퓨터] - synaptics 드라이버 설치 / 윈도우 터치패드 제스처 설정 준비

synaptics 드라이버 설치 / 윈도우 터치패드 제스처 설정 준비

synaptics 드라이버다.

터치패드의 모멘텀이 얼마나 재미진 기능인데...

 

그 때는... 걍 롤백을을 하면 된다.

롤백? 간단하다.

해당 충돌 예상 시간... 충돌 드라이버를 선택한 뒤 롤백을 누르면 된다.

 

 

뭐든지 이렇게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간단하면, 접근성이 좋아진다.

 

태양광도 마찬가지다.

태양광은 햇빛만 있으면 자기 혼자서 잘 굴러가고 시스템 자체도 직류를 교류로 바꿔서 전기를 쏘는 간단한 것이라 그야 말로 전기안전관리자에게는 노다지인데,

사업주는, 특히나 한국인들은 뭔가 튜닝 같은 것을 좋아해서,

굳이 안 건들여도 되는 것을 자꾸 건들이게 된다.

 

특히나 어려운 것은 집어치우고 그나마 제일 접근 하기 쉬운 영역이 모듈 각도! 그리고 양면형 모듈에 따른 반사판! 더 나아가 배선 마무리 등을 유심히 본다.

근디... 앞서 언급하였지만,

2023.11.02 - [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CAD & 설계 & 부동산] - 태양광 100kw 당 소요 되는 면적

태양광 100kw 당 소요 되는 면적

그 조그만 영역에 어떻게서든 모듈을 많이 배치하기 위해 이미 모듈 각도를 내리고, 입사각을 높이는 등,

각 종 만행을 저지른 현장은 이격거리 문제로 모듈 각도를 조절 하지 못한다.

 

죽은 애 거시기 만진다는 느낌이면 알라나?

그러니, 처음부터 모듈 각도는 얼마, 입사각 얼마,

2023.03.26 - [각 종 it/파이썬, 업무자동화 RPA] - 태양광 이격거리 계산기 with chatGPT

태양광 이격거리 계산기 with chatGPT

요청을 하던가, 물어 보기라도 해야... 아니다, 사업주가 어설프게 자꾸 물어보면 귀찮으니, 요것은 걍 넘어가자.

 

특히나 애초에 계절마다 모듈 각도를 틀겠다 만든 현장, 가변식에서는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우리 전기안전관리자가 말하는데, 여름에는 이 각도가 맞다더라! 그 동안 손해 본 거 어떻게 하겠느냐 등...

모듈 각도 조절하다 기초가 흔들려 망가지는 등...

 

뭐, 풍문으로 들은 내용이라 누가 잘 잘 못 했는지는 따져봐야 하는 이야기지만,

최신의 내용이 반드시 옳은 것도 아니고, 그른 것이 아니다.

아무리 최신의 내용이라도,

하드웨어는 고정 되어 있어, 반드시 약으로 적용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각 컴퓨터 현장 상화에 따라 적용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