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냉각팬이 돌연 심하게 돌 때 대처 방법(작업관리자를 켜보셈, 갑자기 조용 해 질 거임)

일반으로 노트북이 오래 되어, 냉각펜 소음이 심해지면, 주요 원인으로 서멀구리스나 냉각펜 고장을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널린 해결 방법으로 다들 그렇게 제시하고 있고.

그런데, 이 때 구분을 잘 해야 한다.
서멀구리스! 그게 아무리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더, 보조 일 뿐 절대적인 냉각 방안이 아니다!
만약 절대적인 냉각 방안이였다면, 구리나 알루미늄을 쓰기 보다, 컴퓨터 본체를 서멀구리스로 꽉 채웠겠지...

따라서 냉각팬이 갑자기 많이 돌거나 뭐, 하지 않았는데도 오래 돌고 있으면, 그것은 서멀구리스나 냉각펜 고장이기 보다는
'맬웨어'에 감염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즉, 누군가 님의 컴퓨터로 비트코인 채굴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의미다.

못 믿겠다고?

...
그럼 냉각펜이 많이 돌 때 인터넷을 끊어봐라.
조용 해 지지 않은가?

>> 인터넷 끊으니, 일을 덜 해서 조용 해 지는 거겠죠... 아니면, 인터넷 관련 모듈 고장이 아닐까요?

음...

다음으로 작업관리자를 켜 보자!

냉각펜이 조용 해 지는가?
오히려 작업관리자를 실행 했는데,

일을 더 하는데,

조용 해 졌는가?...

...
축하한다.

님은 현재 트로이라든가 맬웨어에 감염 되어 있는 것이다.

발생 이유는... 주로 토렌트를 통한 불법 프로그램.... 대표적으로 오피스(office)가 그 원인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막 사람들이 태양광 컨설팅을 해 주면, 결과가 없는데 컨설팅비를 왜 주냐고 하는데...
컨설팅이란 결과를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경험과 조언 그리고 시간을 사는 것이다.
모든 물건과 행위 대부분은 이 절대적인 지표, 시간으로 측정 할 수 있다.

그 시간이 무조건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당신은 누군가의 소중한 시간을 소비 한 것이다.

쨌든 해결방법은?

대표적으로 맬웨어제로가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사용하기 까다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