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를 사용하는 이유는 뭘까?
누구나 다 알 듯 보안 때문이다.
주석이나 말풍선 등으로 덧붙일 수는 있으나 원본을 훼손시킬 수는 없다.
또한 특별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이 익스플로러 등을 이용하여 쉽게 볼 수 있다.
이제까지 필자는 웹페이지 저장 시 nimbus를 이용하여 그림파일(jpg)로 저장 했다.
적당한 크기의 파일은 보기가 그나마 나쁘지 않았으나,
세로로 긴 파일은 보기 좋게 확대하고 마우스로 원하는 위치(ex) 처음 위치)를 찾는 등 쪼금 불편하다.
뭐가? jpg파일로 저장하면.
그러던 중 업무 상 pdf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하지 않아 소개한다.
우선 pdf edittor를 추천하다면,
국산을 애용합시다.
도움을 주지는 못 할만 정 초는 치지 않기 위해서 차마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으나, 조달청에 공급하는 프로그램이라 하여 국내에서 만든 pdf edittor가 있는데,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밑에서도 언급하겠으나 페이지 이동 간 비연속적인 움직임으로 가독성을 떨구고, 페이지 넘김 애니 등 다소 불필요한 애니 및 기능을 넣음으로서 그렇지 않아도 무겁게 느껴지는 프로그램을 더욱 무겁게 만들었다. 주석이나 텍스트강조 등 편집 작업이 이루어 진 뒤 저장을 하면 프로그램이 얼마나 무거운 줄 알 수 있다.
물론 이는 필자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edittior,
Adobe Acrobat Reader DC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것이지 이 것만 두면 그다지 느리지 않다.
다만 가끔. 아주 가끔~ 실행이 안 된 줄 알고 2번, 아니 3번 실행 시켜 창을 3번 띄우는 경우가 다소 많다고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정부에서 추천하는 사이트나 프로그램은 그다지 성능이 좋지 않다.
그 예로 정부사이트를 방문하면 바로 느낄 수 있다.
분명 error 날 곳이 아닌데... error가 난다.
이에 pdf reader 또는 edittor는 기능이 다소 적다 하더라도,
Adobe 사 것을 추천한다. 많이 쓰이면 그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전경련에게 돈 받고 청와대로부터 지시를 받는 모 보수단체처럼 나라를 위한 일이다 착각하면서 살고 싶다면, 굳이 국내에서 만든 제품들을 이용하면 된다.
>>> 웹페이지를 pdf로 저장하면?
특별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이 어느 pc에서나 볼 수 있다.
페이지 이동 이외에도 세로로 긴 웹페이지를 저장하고 보기가 편하다.
주석, 말머리 등 메모하기 용이하다.
스크린샷이 되지 않는 사이트를 chapture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민등록증 초본이나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등
한번 pdf로 저장하면 여러 번 재탕 할 수 있다.
단점은 내용이 길면 여러 페이지로 나눠져 ‘연속적인 구간’이 있으면 끊어서 읽어야 할 때가 있다.
특히 pdf는 페이지 넘길 시 연속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책 페이지를 넘기 듯 갑자기 넘어가기에 여간 거슬리는 부분이 아니다.
국산만 그러하다.
(이게 안 되나 이게?)
>>> 방법
해당 웹페이지에서, 캡쳐를 원하는 부분화면을 화면에 띄운체 (그렇지 않으면 원하지 않는 배너부분이 캡쳐된다.)
Ctrl + p를 누르면 된다.
본디 이 단축키는 인쇄기능이다.
이제야 안 사실이지만 아래와 같이 2가지 선택 사항 中 한 가지를 선택한 뒤
- Microsoft Print to PDF
- Microsoft PDF
인쇄를 누르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이라는 알림 창이 뜨는데 이를 이용하면 된다.
기업, 특히 보안이 중요한 기업에서도 pdf를 많이 이용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이용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Ctrl + F도 pdf에서 가능하다.
지금 본 게시글에 이용하니, 이 방법으로는 전체 캡쳐가 안 된다. ㅡㅡ
다만, 네이버 블로그는 되는 것을 확인 했으니 많은 이용바란다.
의외로 다음 블로그가 보안이 좋네.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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