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V와 BAPV란 뭐고, 무슨 차이가 있는가?(건축)

BIPV vs BAPV (tistory.com)

BIPV vs BAPV

그 설명은 위 링크가 잘 되어 있다.

예제도 잘 나와있고.

 

여튼 쉽게 설명하자면, bipv와 bapv는 i와 a의 차이다.

즉, 인테그레이티드, 포함 된.

애드, 더한 

 

이 차이가 두 개념을 설명한다.

츠마리, bipv는 건축 자재 자체에서 pv역할을 하는 것이고, bapv는 기존의 건축자재에 pv의 기능을 더 한 것을 의미한다.

솔직히 말 해 보통 태양광 업체는 이 기술에 대해 관심이 없다!

효율도 나오지 않을 뿐더러 껏 해봐야 일반 전기쟁이들이 모인 집단에서 건축이라니, 시도 할 깜양도 되지 않는다.

물론 가끔 자신의 공장에 bipv를 설치하겠다고 포부를 크게 가진 분도 계시지만,

(비판하는 거 아니다. 응원하고 싶다.)

 

말 그대로 관련 종사자들의 취미 일 뿐, 공기업이나 대기업에서 뽀대 용으로 주도 하지 않는 이상, 성행 할 분야가 아니다. 여기다 이번에 윤 대통령님도 이제는 원전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대체하고자 하고 있으니 더 뒷순위로 밀린다.

 

맞다. 원전도 깨끗한 에너지다. 필자도 신재생기사를 따면서 왜 원전이 신재생에너지가 아닐까? 의문을 가졌다.

물론 소비성 에너지임에 재생에너지로 볼 수 없다는 것은 명확한 한계지만, 쨌든 지양이 아닌 지향 해야 한다는 점에서 배척 해야 할 사업은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 해 주고 싶다.

 

 

여튼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을 많이 가진 후배님들이 가끔 bipv에 대해 물어 보던데...

왠만하면, 정말 수요가 적다라고 하고 싶다.

솔직히 이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라기보다는 건축분야라고 봐도 무방하다.

 

정말로 bipv를 하고자 하면, 전기만 팔 것이 아니라, 건축도 어느정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곧 필자는 이 카테고리에 '건축'도 집어 넣어 볼 생각이다.

 

아직 건축계획만 하고 있어 그런지... 아는 것은 없지만, 갑자기 의욕이 점 점 높아져 조만간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