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류란 시간당 얼마나 많은 전하가 흐르냐를 의미한다.
단위는 [A] 또는 [AT]를 많이 쓰고.
솔직히 이 part는 각 요소의 삼각관계만 알아도 다 파악이 가능하다.
한 10초간 바라바라.
그럼 저 왼쪽의 삼각 관계에서 오른쪽의 식이 금방 나올 수 있다.
전기에서 다루는 식의 관계는 대부분 위와 같다. 그러므로 전기자기학은 쉽다.
그럼 위의 관계만 알고 있으면, 옴의 법칙은 master 가능한가요?
ㅇㅇ
필자 같은 천재는 가능하다.
다만, 범인들은 힘들 뿐이지.
세삼스럽게 도전율, 고유저항 이딴 설명은 하지 않겠다.
합성저항의 경우 정전용량과 달리 직렬에서는 걍 더하고, 병렬에서는 분수로 변경 해서 더한다 이딴 설명도 생각하겠다.
(귀찮아서...)
참고로, P=IV 이 관계와 V=IR이라는 관계를 이용하여, R=V^2/P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어야 이 옴의 법칙을 쉽게 간파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알아야 할 관계는
이다.
p는 고유저항, L은 길이, s는 면적이다.
정전용량과 다른 점은 유전율이 고유저항이 되고 길이와 면적의 위치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외울 필요 없다. 이해해라. 면적이 넓으면 걸거치는 것이 없으면 저항이 줄어들고 길이가 길어지면 걸거치니 저항이 커지고, 고유저항은 뭐... 당연히 커지면 저항이 커지겄지.
Q=It, I=Q/t
여기에서 Q는 전하량을 의미하여, I는 전류, t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게 왜 필요하냐면... 예를 들어 전류값을 구하라는데 전자 갯수와 시간만 주어졌다고 하면???
그 때 우리는 I=Q/t라는 관계를 이용하고, 여기다 Q=ne라는 관계를 이용하면 전류값을 구할 수 있다.
n은 전자의 갯수 그리고 e는 한 전자 당 전하량 1.602*10^-19 정도 될라나?
그럼 우리는 전류값을 구할 수 있다.
음...
19금....
자, 자, 4달러! 가 아니라 마지막으로 온도계수를 함 보자!
2020.10.28 - [잡's생각/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 pv 모듈 어레이 구성표 엑셀 함 만들어보자.
모듈과 같은 반도체에서는 온도가 올라가면, 전압이 내려가고 도체에서는 반대로 전압이 올라가는 현상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저항에서도 온도에 따라
저항이 바뀌는데, 이딴 식 말고 이거 하나만 알고 가자.
변한 온도에 대한 저항 = (234.5+변경 후 온도) / (234.5-이전온도)
온도계수를 구하는 공식은 1 / (234.5+변경 후 온도)인데,
본래 정식 공식이 기존 저항 + (기존 저항*온도계수*(T-t)) = 변한 온도에 대한 저항 인데, 위의 234.5만 알고 있어도 푸는데는 지장이 없다.
합성저항온도계수는
3번인데, 와... 어렵게도 표현했다. 걍
합성저항온도계수(R1+R2) = R1온도계수1+R2온도계수2
이렇게만 알고 있으면 되는데...
이 온도계수의 관계를 보면, 온도가 올라가면, 저항이 올라가고 저항이 커지면, 전하가 흐르는데, 방해가 되 전류가 낮아지고, 대신 그 만큼 이동시 힘이 드니까, 전위가 상승한다. 고로, 온도가 상승하면 전압이 상승한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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