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쓰는 캡쳐프로그램은 Open chapture이다.
여러 가지 캡쳐 기능을 지원하지만 특히 ‘스크롤 캡쳐기능’을 지원하기에 자주 사용하는 도구프로그램으로서
다만, 브라우저 스크롤 캡쳐 할 내용이 길어지면 또는 많아지면 제대로 캡쳐가 되지 않아 이번에 님버스로 바꾸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컴퓨터 성능이 좋지 않아 오픈캡쳐가 제 성능을 발휘못한다 생각했지만,
나름 컴퓨터 관련 전문가들이 튜닝 한 컴퓨터로 이용 해 봐도 사진이 끊기는 현상이 그대로 이기에 꼭 컴퓨터 잘못은 아니라고 판단 가감히 바꾸게 되었다.
님버스 스크린샷의 기능으로 스크롤 스크린샷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오픈캡쳐를 사용하면서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프로그램 종료 時 웹브라우저가 나와 광고(?) 하는 것이었다.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크롬을 통해 광고를 하였더라면 괜찮았겠지만
안 쓰는 웹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로 광고를 하니, 그렇지 않아도 모자란 리소스가 줄어드는 것 같아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었다.
물론 의외로 님버스도 캡쳐를 하고 난 뒤 결과를 도출 할 때 버벅이고,
또한 편집 하고 난 뒤 저장 할 때 간혹 끊긴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컴퓨터 성능의 문제로 ㅠㅠ
필자와 같이 오래된 컴퓨터를 사용하는 유저에게 팁을 주자면, '가감히 편집단계를 넘어가라는 것이다.'
즉, 오른쪽 하단에 다운로드로 설정 해 놓으면 편집창이 뜨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 창이 뜰 것이다.
이외에도 캡쳐 용량이 크다는 흠이 있는데 그나마 jpg보다는 png가 용량을 덜 잡아먹으니 이점 참고하기 바란다.
지금까지 png의 퍼펙트 뭐라 뭐라하는 명칭으로 인해 더 좋은 화질을 제공한다 생각 했지만,
실제로는 jpg가 더 화질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생각보다 버벅임이 심해 다시 추천하고자한다.
알캡쳐
http://www.altools.co.kr/Download/ALCapture.aspx
저장 되는 파일을 크기(용량)도 님버스에 비해 가볍고, 캡쳐도 님버스만큼 되기에 추천한다.
다만,(오히려!)
알캡쳐가 속도가 더 빠르다. 그리고 긴 스크롤 캡쳐의 경우
님버스는 안 되는 것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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