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기사 이론 공부를 마치며, 용어나 몇개 정리 해 보자.

728x90

728x170

가스산업기사는 다음 네 과목이 나온다.

연소공학, 가스설비, 가스안전관리, 가스계측....

가스기사에는 가스유체역학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게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가스산업기사 이론을 공부한지 14일만에... 끝내버렸다.

아... 아직 가스기능사 실기 시험 칠려면 한달이나 남았고... 정작 가스산업기사 필기 칠려면 신청일이 한달 뒤니까... 두달이나 남았는데... 벌써 끝나버리면 나보고 어쩌라능....

걍 가스기사 바로 칠까?

아직 두달이나 남았는데 나보고 뭘 하라고....

무슨 가스산업기사가 기능사보다 더 쉽냐...

여튼 용어 정리나 좀 해보자

사실 간간히 최소점화 에너지 = (1/2)*c*v^2에 대한 것이라든지에 대해 정리 할려고 했었다.

그런데... 이게... 글로 배출 해 내는 것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르니 필자도 주체를 못해버리고 끝내버렸다.

걍 읽다보니... 더 어려운 게 나오겠지... 그래 이 페이지만 넘기면.... 아니야! 이 단원만 넘기면 본격적으로 나를 설레발 치게 만드는 내용이 나올거야.... 그렇게 책상을 툭 치니!

어? 끝났네....

MIE(미니멈 이그니션 에너지) : 최소점화에너지로 식은 위에 설명했다 싶이 (1/2)*c*v^2이다. 가스가 점화하기 위해서는 전위차에 의한 전압이 필요한데 이 전압차에 의한 전하의 움직이는 에너지를 최소점화에너지라 부르고, 이 식을 이분일 뭐시기로 나타낸다. c는 콘덴서라 부르고 정전용량 이라고 부르는데 이 것은 c=q/v로 나타 낼 수 있다. 즉, 하나의 전압의 움직임에 얼마만큼의 전하를 충전 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 정전용량이라 한다. 이는 전기기사에도 많이 나오는 문제로 이 콘덴서는 평행 된 콘덴서를 식으로 나타내는 것이 대표적으로 (유전율*면적)/평행 된 평면 도체간의 거리로 나타 낼 수 있다. 여기에서 유전율은 도체가 얼매나 전기를 통과 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며 8.855*10^-12으로 나타낸다. 즉, 콘덴서의 식을 한글로 번역하자면 유전율과 도체의 면적이 강할 수록 정전용량은 비례하고 거리가 멀어지면 반비례함을 의미한다. 물론 이는 평행 된 도체나 일반적인 콘덴서를 구하는 식으로 구체라든지 원통형의 경우 외우기 거시기 하면 전압의 공식에서 유추하면 된다. 어찌 되었건 c=q/v임으로 v에 전압 공식을 넣으면 된다. 전압의 공식을 모르겠다고 하면 전계의 세기를! 전계의 세기를 모르겠다고 한다면 쿨롱의 법칙을 사용해도 된다. 예를 들어? 쿨롱의 법칙은 사파이엡실론... 뻔한 이야기는 그만하자.... 여튼 이 전하의 이동이 점화를 일으킨다는 것만 알아두고 그 식이 이분의 일의 씨 브이제곱이라는 것 정도만 알자.... 전기기사에서는 아마 다른 도체 간 이동 할 때 사용 되는 에너지를 구하라 할 때 사용 되는 식이지 아마? 참고로 c=q/v를 응용하면 저 공식 말고 여러가지 나온다.
인화와 발화의 차이 : 연소하기 위해서는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가연물, 점화원, 조연물. 이 때 점화원에 의한 연소를 인화라고 하고 온도에 의해 점화원이 없이도 연소 되는 것을

인체발화... 아니 걍 발화라고 한다.

이 것이 뭐가 중요하느냐? 글씨... LPG는 폭발한계가 좁아 안전하고 임계온도가 높다... 하지만 그럼 어떻게 불을 피울 수 있는가? 그 것은 바로 액체 상태에서도 점화원에 인해 불이 붙기 때문이다 정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라나???

다이어프램 : 간단하게 얇은 고무막이라고 알면 편하다. 이것은 가스계측에서 일반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가스미터에서 건식 편에 나오는데 이 것 외에도 가스설비에서도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횡경막하고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계측에 많이 사용된다. 얇은 막이니 당연히 딱딱한 재질은 지양해야 하는 것이고 주철은 사용하면 된다? 안 된다?
침윤잔용역 : 이 것은 다공물질에 가스가 침입하고 남은 영역을 말하는데 이 것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다공물질의 퍼센테지를 구하는데 쓰인다. 식은 별거 아닌데 이 용어 뜻을 몰라 틀리는 사람이 있을까 우려 된다.
붐베교환식 : 붐베는 용기를 말하는 것으로 LPG 자동차편에 보면 붐베교환식은 좋지 않다고 나오는데 가스 용기를 일일히 교환하기 껄끄럽다는 의미다.
항유화성 : 유화성은 기름과 물이 섞이는 것을 말하며 여기에다 항을 더하니 섞이는 것에 저항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압축기나 조정기 등 처저온 환경에 있는 기기 같은 경우 물이 얼어 장애로 작용 할 수 있어 항유화성이 중요시 된다.
내연기관 : 모르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기관에서 연소 되는 것을 내연기관이라고 한다.
액화가스와 압축가스의 차이 : 액화 가스는 말 그대로 액체 상태로 보관하는 가스를 말하며 압축가스는 기체 상태의 가스를 압축하여 보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것이 뭐가 중요허냐? 단위가 바뀐다. 예를 들어? 가스 운반 할 때 독성, 가연, 조연의 성질에 따라 안전관리자가 따라 탑승 해야 하는데 액화가스는 당연히 kg으로 기준을 압축가는 기체이니 세제곱미터로 기준을 삼는다.
저항온도계와 서미스터 : 일반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