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안이라는 이름이 왠지 캐네디언을 생각케 하지만 국내에서 개발한 CAD나 지금은 3D프린트쪽에도 개발하고 있다니, 앞으로 유망한 캐드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캐디안은 다음의 특징을 가졌다.
- 호환성이 좋다. 그래서 그 유명한 오토캐드에서 그린 도면은 캐디안에서 사용 할 수 있다.
- 기존의 오토캐드와 사용환경이나 명령어가 비슷하다.
- 가격이 저렴하다.
- 여기다 일반 가정용은 무료로 배포 하고 있다.
무료란 말이지... 음...
국산 거라, 대안이라 물론 한계가 있을 수도 있지만 무료니까 한번 사용 해 본다. 더군다나 필자의 실력은 너무나도 거시기 하기 때문에 굳이 고급 프로그램은 아직까지 필요없다.
그럼 한번 설치 해 볼까?
가정용과 유료의 차이는 최신버전의 오토캐드 버전에 대응하느냐 마느냐 유무이다.
그러니 집에서 혼자 연습하기에는 문제가 없다.
눈 깔아... 아니, 깔아볼까?
일단 다운로드 파일을 받아보자.
위 링크를 누르면 가정용 무료 캐드, 캐디안 설치파일이 다운된다. 용량은 150mb정도로 가볍다.
그런 뒤 실행파일을 실행하여,
넥스트만 주구 장장누르다가,
사용자이름, 회사이름을 넣고 다시 넥스트만 누르면 설치가 진행되고, 한 10분도 안 되서 설치가
완료된다.
함 실행 해 보자
체크하고 확인 누르면 '알고 계십니까?'라는 다이어로그가 뜨는데 한도 끝도 없으니 일단 끄고 실행하면,
여러가지 화면이 나온다.
보자... 지난번에는 직선 그리기를 했으니까, 이번에는 사각형을 그려볼까?
rec누르고... 정사각형 선택하고... 누르니... 어... 정사각형이 만들어지네???
그런데 삐뚤다 어떻게 하지?
그렇지 펀션키를 사용하자.
f8 직교를 누르고
사각형을 그리면,
이렇게 똑바로 그릴 수 있다. f8, 직교
그럼 f12 동적입력키는 되나?? 안 되네...
그런데... 펀션키 외워야해??? 오토캐드는 밑에 다 있던데...
형식이를 찾아가라.
그럼 있다.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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