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 아니, 우한 폐렴으로 인해 q-net관련 기사 시험들도 많이 밀렸다. 그래서 올해 마지막 기사 시험 신청기간에 많이 몰릴 것이라 기대했다.
본디 필자는 반드시 올해 시험 칠 필요는 없지만, 필자가 한 자리 차지 함으로써 반드시 쳐야 하는 학생의 슬픔을 만끽... 은 아니고,,, 뭐 여튼,
원서 접수 30분 전 q-net에 접속하니...
http://www.q-net.or.kr/man001.do?gSite=Q
Q-net 자격의 모든것
www.q-net.or.kr
빈 페이지만 뜨는 것이다.
접수 시간 10시가 되어서야 '접속 장애' 안내 멘트가 뜨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웃기지 마라 그래.
어차피 사람들 생각 다 똑같으니까 굳이 일찍 들어가 있을 필요가 없다. 어차피 10시 이전에는 빈 페이지만 뜨고 이후에야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에서 받아주니까. 굳이 더 쉽게 쉽게 접근하려면, 2018년부터 시행된
사전 입력 서비스를 이용하라.
리디렉션 알림
www.google.com
방법은 위를 참고하시고, 원서접수 시작 3일 전 14시부터 전일 24시까지 사전에 응시 종목 등을 미리 입력하여
접수 당일에는 시험장소, 결제만 하면 된다.
아이디하고 비번 확인했지? 전날에 로그인도 하는 거 있지 말고.
오랫동안 아이디를 이용하지 않으면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게 된다. 그러니 체크하고, 여기다 '비밀번호 변경' 유무를 묻는 페이지가 나오기 때문에 사전에 로그인도 함 해 봐야 한다. 뭐 위에서 말한 사전 입력 서비스를 이용하면 만사 OK지만.
모바일? 요즘은 더 안 들어가지더라... 크롬? 익스플로러!
q-net 시스템이 정비가 잘 돼서 접속 순서대로 받아준다... 그런데... 크롬에서는 빈 페이지만 계속 나온다. 이 뻘짓거리를 11시 30분까지 하다가, 아! 여기는 개한민국이었지!라는 생각에 익스플로러를 켜니! 순서가 되니! 바로 접속되는 것이었다... 크롬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엣지가 문제가 아니다. 익스플로러에 목숨을 건 프로그래머들이 문제... 이래 놓고 무슨 순수 우리나라 os를 만들기는 무슨... 호환도 안 될 거....
결제는 무통장입금이 가장 빠르다.
장소 선택이야 다들 차가 있으니 별 상관없지만, 결제는 괜히 카드나 바로 결제한다고 누르면 시간 낭비이니 사람 접속량이 많다 싶으면 무통장입금 선택하고 나중에 돈 보내는 것이 좋다....
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크롬(사실은 엣지)을 써서 11시 30분에서야 원서 접수 한 입장에서 말하자면... 서두를 필요 없다. 자리 널널하더라... 하긴, q-net도 원서 많이 받아주면 받아 줄수록 좋지... 돈 버는 건데...
아, 그런데 사전 입력 실컷 해 놓고, 또
이 화면에서 원서접수 바로가기 누르는 흑우 없지?
사전신청 한 우리는 홈페이지 바로가기 해서,
마이페이지 가서 원서접수내역에서 진행하면 된다.
사전입력 해 놓고 또 새로 입력하지 말고... ㅡㅡ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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