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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은 아직까지 진화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10 이후에 뭔 업데이트가 많은지... 특히나 엘지 전용 앱들 업데이트가 많다.
엘지 페이도 그중 하나다... 그런데 이것이 옹냐옹냐 해주니
바탕화면 캐릭터 모가지 부근에 LG페이 퀵 슬라이드를 만들어 놓았다...
아무래도 대놓고 표시 해 놓았다는 것은 뭔가 자신이 있어서 그렇겠지?
그래야 할 거야... 안 그럼 지워버릴 거니까.
일단 삼성 페이와 달리 제약이 있던 카드 등록에 자유가 생긴 듯하다. 처음에 엘지 페이를 접했을 때 카드 등록만 하려고 하면 이 카드사는 안 된다. 저 카드사는 안 된다. 막 시비를 걸었는데 특정 체크카드를 등록 해 보니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카드 이미지를 어찌 알았는지 카드 등록하니 예쁘게
카드 등록 쉽다. 기능은...
엘지 페이를 실행 한 뒤 카드를 찍기만 하면! 끝~ 기능은...
- 일단 삼성 페이가 자리 다 깔아놨으니 일반 신용카드(체크카드)처럼 쓰면 된다.
- nfc만 켜 두면 교통카드 역할도 하니 더 이상 카드케이스는 필요...
- 은행 ATM 기계 보면 휴대전화로도 거래가 가능하고
- 친구 중에 짠돌이가 돈 없다고 하면 구라 치지 말고 휴대폰 내놔라고도 할 수 있고...
여튼 편리해 보인다. 그래도 필요 없는 분들이 계실 테니
엘지 퀵 슬라이드 숨기거나 없애는 방법
알려주자면,
걍 눈에만 안 보이려고 한다면 제일 하단의 '퀵 페이 힌트 표시'를 해제하면 된다.
편하고 좋기는 한데... 우려되는 점이 실행 후 지문만 쓱 하고 건네주면 결제가 되니... 좀 걱정이다. 지문이야 복사하기 정말 간단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교통카드에는 지문이 필요 없어 일단 남이 내 폰을 주우면 교통카드는 득이다.
그러니 최소한 잠금화면 체크는 해제하는 것이 그나마 안전할 듯하다.
그런데 하단 모드는 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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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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