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0 파티션 1에 window를 설치 할 수 없습니다.

드라이브 0 파티션 1에 windows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혹자는 디스크 0 파티션 1에 windows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라고 뜰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세한 정보 표시를 눌러야 그 원인을 알 수 있다.

보통...

 

GPT(GUID Partition Table)로 설정을 바꾸면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본디 legacy 환경(바이오에스)에서 MBR(master boot record) 레이아웃 표준으로 윈도우를 설치해 왔다. 그러다 더 큰 메모리 사용의 필요성과 보안 강화를 위해서 최근에는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환경에서 GPT레이아웃 표준에서 설치를 하게 된다.

위와 같은 오류가 뜨는 이유는 현재 UEFI 환경에서 디스크는 아직 MBR 표준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에스에서 부팅 모드를 legacy로 바꾸던지, 아니면...

cmd를 열어 디스크를 포맷한 후 디스크를 포맷 그리고 GPT로 레이아웃을 바꾸면 된다.

전자의 방법은 UEFI를 사용하고 있는 현재 추세에 맞지 않고, 현재 대부분 전문가들이 UEFI 방식을 기점으로 설명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후자의 방법을 서술하도록 하겠다.(legacy와 UEFI 방식의 차이 그리고 장단점은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다.)

재부팅하여 다시 이 화면으로 온다.

그런 뒤 shift + f10을 눌러 cmd를 open.

다음으로 이렇게 하면 끝~

• 먼저 cmd가 뜨면 diskpart를 칩니다.
• 그럼 diskpart로 진입하게 되는데, 다음으로 list disk를 쳐서 원하는 디스크를 확인한 후
• select disk 0 구문을 칩니다.(설치할 디스크가 1이라면 select disk 1)
• clean
• convert gpt
• exit

어렵지 않다. 걍 diskpart로 진입한 뒤 해당 디스크 선택, 포맷, 그리고 gpt로 변환. 이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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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list disk를 넣은 것은 gpt로 제대로 변환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변환이 제대로 되었으면

이렇게 gpt에 별표가 나온다.

다시 mbr로 돌아가고 싶다면 위 과정에서 covert mbr만 해 주면 된다.

 

 

 

 

이 과정들이 어렵다면...

여기에서 삭제를 누르고 새로 만들기를 해서 만들면 된다 생각되지만... 해보지 않아서 확신은 못한다.

아니면 두 개 드라이브를 걍 지우고 진행해도 될 듯하다. 아무것도 안 들어있으니 드라이브를 지우고 진행하면 알아서 새 드라이브를 만들고 파티션 지정해서 진행된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드라이브나 파티션 건들 일이 없음으로 무관하다.

다만, 제조사에서 디스크 안에 뭔가(드라이버나 각 종 백업자료)를 집어 넣는 경우가 있어 사용용량이 있을 때는 이 방법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