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기능 중 '상황인지'라는 기능이 있다.
안드로이드 파이버전의 공통 된 기능인지는 모르겠으나,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했을 때 구상 했던 기능 중의 하나이기에 '내거 소개하듯이' 소개 해 본다.
기능은 간단하다.
사용자 위치에 따라 와이파이, 소리모드, 블루투스 설정을 변경 할 수 있다.
위 아래가 긴 G7에게는 특히 요긴한 기능이다.
하지만 필자가 처음 구상 했을 때 GPS의 배터리 소모량이 신경 쓰여 기존의 데이터 신호를 기준으로 설정을 변경 할려고 했었다... 하지만 안테나 송신기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기에는 범위가 넓어 잠시(?) 접어 둔 아이디어였다.
이외에도 어플마다 음량소리를 조절 해 주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android.soundassistant
삼성의 사운드 어시스턴트도 구상 했었고 이거는 만들었었다.
다만, broadcast로 상시 무슨 어플이 작동하고 있는가 catch를 했어야 했고 이로 인해 ram 사용량이 100mb로 육박했었다. 수정을 거듭하여 12mb로 줄이기는 했었지만... 그 때 당시 어플 개발은 성인물, 채팅에 집중 되어 있었기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나만 사용했었다.
지금은 일일히 접근 허가를 해 줘야 될 듯하지만... 이것도 애초에 설정 할 때 하도록 수정하면 될 듯 하다.
여튼 내 아이디어가 몇 년이 지난 지금에서라도 구현 되고 있으니 뿌듯하다.
그런데 LG님아 soundAssitant 같은 어플 구현 좀...
이 기능의 한계점은...
도시 같은 곳이나 건물 안에서는 GPS가 잘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GPS가 안 잡히니 정확도도 떨어지고... 이 점은 아쉽다.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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