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led tv화면에 흰 반점이 생기더니 지금은 마치 전등 같은 모양이다.’
필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tv 관련 질문 中에 유독 이 질문이 많이 들어와 이번 참에 정리하려고 한다.
led tv와 lcd tv의 차이
간단하다. 화면 뒤에서 발광하는 것이 전등이냐 아니면 led이냐 그 차이다.(d-led까지는)
앞에 화면은 어차피 lcd로 두 가지 모두 같다.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앞서 말한 흰 반점의 원인이 이 백그라운드 발광물질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일반 전등보다 led가 수명이 길다. 다만, lcd에 사용 되는 전등은 우리가 흔히 보는 일반적인 전등이 아니라 10년 교환주기로 보고 만든 lcd 전용 전등이기 때문에 오히려 요즘 사용하는 led보다 수명이 더 길다.(무겁기는 하지만)
요즘 추세가 경량화 그리고 고선명 고화질, 여기다 짧아진 교환주기를 목적으로 두기 때문에
갑자기 tv 화면에 마치 동그란 전등 같은 잔상 현상이 보인다.
이거슨 일부 led가 깨졌거나 제대로 부착되지 않아 뒤틀, 또는 떨어 졌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LG 같은 대기업은 이 같은 결함을 인정하고 구입 기간에 상관없이 순순히 무상수리를 해 주지만
중소기업은... 보통 2년이 지나면 법적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에 순순히 교환 해 주지 않는다. 아무리 lg패널을 썼다 광고를 그리 해대도 결국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이다.
왠만하면 새로운 tv를 사라고 하고 싶지만, 정 고치고 싶다면 사설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다.
교환작업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저 조심스럽게 디스플레이와 분리해 주고 문제 있는 것을 교환 다시 조립하면 된다. 그렇기에 괜히 중소기업이라도 a/s는 제조사! 하지 말고 사설에 맡기는 것이 더 현명하다 생각된다.
수리비 덤탱이 씌우는데는 20만원 정도 달라고 할거고 맘 착한 사설업자분 만나면 10만원 아래에서 해결 해 준다.
예전에는 10년씩 썼는데 요즘은... 가격도 예전 보다 많이 내려갔고... 그려러니 하고 있다.
이 참에 dled와 가변led를 설명하고 싶지만 요즘은 qled, oled라하여 백그라운드가 아닌 패널 자체에서 발광하는 기술이 발달했기에 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직까지 중소기업에서는 dled라하여 백그라운드에 led를 촘촘히 박고 바로 비춰주는 것을 좋다고 광고하는데 앞서 말한 현상을 빌어 말하자면 led 개수가 많아지고 한 곳에 촘촘히 모이게 되면 발열이 더 심해지고 이로 인해 led가 고장 날 가능성만 높은 손 많이 봐야 하는 기술이니, 장기적으로 사용 할 목적이라면 돈 좀 더 주고 q 또는 oled를 사는 것이 좋고 2~3년 안에 바꿀 생각으로 잠시 사용 할 생각이라면 최대한 싸게 중소기업 d-led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d-led tv 살 때 꼭 참고해야 되는 내용이다.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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