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i로 쉽게 캐스트 하여 영상을 tv에 공유할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화면 그래픽 내용 전체 데이터를 무선 동글에 쏴주는 형태이기에 버벅거림이 있고 그것을 다 계산해야 하는 컴퓨터에 무리가 간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그나마 gui인 즉, 마우스가 없고 윈도우에 비해 그래픽 구조도 단조로운 편인지라 사용 환경이 괜찮은 편이다. 그래도 굳이 무선 동글과 pc의 연결을 통해 영화를 보고 싶다면,
5kplayer를 통한 DLNA를 추천한다.
안다. DLN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제약이 있는지.
DLNA는 일반 미라캐스트나 widi와 달리 계산된 화면 전체 데이터를 복사하는 형식이 아니라, 재생하고자 하는 미디어의 데이터만을 DMP(Digital Media Player, 여기서는 TV에 해당)에 쏴서 해당 DMP에서 재생 처리를 해 원활한 재생(끊김 없는( 재생)을 하는데 있어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만큼 재생 할 수 있는 미디어 확장자 범위가 DMP에 따라 제한 되어 있고 DLNA의 태생적 한계로 자막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물론, 삼성이나 일부 유료 DMS나 DMC는 자막 자체를 섞어 데이터를 섞어 송출하기 때문에 자막 지원이 된다.
자, 그럼 무료로 DLNA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영상과 자막을 합쳐야 한다.
흔히들 카카오 인코더나 다음 인코더를 통해(무료니까) 영상과 자막을 합쳐서 무료로 DLNA를 이용한다. 필자도 괜히 삼성TV제품이나 유료 DMS를 구입하지 말고 이런 방법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TV에서 지원하는 미디어는 제약이 걸려 있고 지원이 되는 미디어라 할지라도 코덱에 따라 원활하게 재생이 안 되는 경우가 세월이 지날수록 짙어지기 때문에 언젠가는 인코딩을 해줘야 한다. 그러는 겸사 겸사 자막을 합쳐 인코딩하라는 것이다.
물론 안드로이드에서는 무료로 DMS 기능을 제공 해 주는 어플들이 많아 PC로 DLNA를 구현 할 것 없이 스마트폰으로 구현하는 것이 더 빠르고 편리한 일이지만 지난번에도 언급했다시피 우리나라 유명 메이커 스마트폰 대부분 DMS기능과 비슷한 DMC기능을 제공 해 주는 미디어 어플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스마트폰에서의 DLNA는 논외로 하겠다.
그런데 5kplayer말고도 vget cast 같은 DLNA Player가 있는데 왜 5kplayer5 kplayer를 추천해?
vget cast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있다. 평점도 높고, 인터넷 상의 링크(스트리밍)를 DLNA형식으로 TV에 cast 할 수 있고 내장 된 미디어 또한 tv에 바로 쏠 수 있는 멋진 오프라인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번에 구입한 무선 동글에서는 호환이 되지 않아(작동이 되지 않아) 가장 simple하고 원활하게 작동하는 5kplayer5 kplayer를 추천하는 바이다.
다만, 자막은 srt만 지원하는데 이는 오른쪽 고양이의 vod를 따라가서 ‘자막’ 링크를 이용하면 smi를 쉽게 srt로 바꿀 수 있고 여기다 우리는 애초에 자막을 인코딩할 것이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약 widi를 이용 그냥 화면을 복사 해서 재생할 생각이라면 자막을 변환할 한이 있더라도 5kplyer5 kplyer를 추천한다. 곰플레이어보다 훨씬 가볍고 cast에 특화된 플레이어다. 그 가벼움은 일반 영화 플레이어로서도 곰플레이어보다 훨씬 매력적인 플레이어다.
5kplayer로 DLNA를 하는 방법
와이파이 연결 후 해당 동영상을 실행한다.
그다음 오른쪽 상단의 DLNA를 클릭 > DMP나 DMR 장치를 선택한다.
끝
다운로드
https://www.5kplayer.com/dlna/
http://www.cacaotools.com/cacaoencoder/
그런데... 사실... 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영상들은 스트리밍에 맞게 최대한 가볍게 그리고 범용적으로 쓸려고 만든 것이라... 다운받으면 별도로 인코딩 할 필요가 없다. dlna에서도 마찬가지고... 자막도 입혀져 있으니...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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