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움직여서 죽어가는 html 태그, <marquee>

html와 css를 구분하는 간단한 정의는 무엇일까?

바로 디자인을 꾸며주느냐 아니냐, 그리고 동적이냐 정적이냐 그 차이다.

html 태그 기능을 제공하는 회사에서는 이 간단한 정의에 의해 현재 <marguee>에 대한 지원을 끊을려고 한다.

 

html 주제에 왜 이렇게 나대?

이 태그의 죄명은

웹페이지의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주목인 정적인 html 태그가 왜 움직여서 메모리누수를 일으키느냐이다.

옛날 같으면 하드웨어 기능이 받혀주지 못해 십분 이해했지만 지금은 5g 시대 거기다 하드웨어 기능이나 메모리가 충분한 지금에서는 통용되지 않은 변명이다. 물론 심신이 약한 사람은 화려하게 움직이는 글자가 정신착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정신 의학(?)적 소견 때문이기도 하다는 그런 속설이 있다.

 

 

 

위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예제와 같이 <marquee>의 기능은 간단하다.

글자를 가로로 움직이게 하거나, 세로 또는 무작위로 움직이게 한다.

지원이 끊긴 상황에서 언제 작동이 멈출지도 모르겠지만,

잘만 이용하면 굳이 java를 이용하지 않고서도 간단하게 구현이 가능하다.

<marquee dir="left" onmouseover="this.stop()" onmouseout="this.start()" scrollamount="6">
</marquee>

• dir 방향
• onmouseover 마우스가 위에 있을 때 할 행동
• onmouseout 마우스가 치워지면 할 행동
• scrollamount 지나가는 속도조절 

 

이 <marquee> 사이에 넣고 싶은 글자나 그림을 넣으면 밑에 예제처럼 움직 일 수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포항지진 청와대 청원 사인은 2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