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도 취성패(취업성공패키지)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너무 불편 했고 이에 불평했다.
필자가 생각한 취성패는 개인 하나 하나에 맞춰 그에 적합한 직장을 찾아주는 일종의 멘토나 매니저의 역할 인 줄 알았는데, 무관심을 넘어 뭔가 혼자서 알아서 하는, 그냥 돈만주는 제도였다. 돈을 받는 것도 쉽지가 않았다.
뻔히 면접을 받았다는 증빙서류나 기타 자료가 있었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공고물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급을 거절 당한 적도 있었다.
취성패 상담사분도 인정하는 서류였지만 허위로 돈을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 하였다.
지금까지는 청년구직촉진수당 이야기였다.
이점을 반영하여 올해 3월부터 면접 같은 취업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 스터디, 어학공부, 공무원 준비 등 등 다양한 활동을 취업 활동으로 인정하여 취성패를 거치지 않고 6개월간 한달에 50만원씩 지원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이를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라 부르면 된다. 꺼억-
물론 자격 요건이 있다.
- 연령 : 만 18세 ~ 34세
- 학력 : 고졸, 대졸, 기타(대학원 졸업)
- 전공 : 제한 없음
- 취업상태 : 미취업자
- 특화분야 : 제한 없음
- 기업 : 제한 없음
-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가구 기준 월소득 5,536,243원, 건강보험료로 확인예정)
※ 단, 취업성공패키지, 자치단체 청년수당 수급자는 6개월 이후 참여 가능
이참에 드론조종자나 따 볼까...
신청하는 곳 & 출처 : https://www.work.go.kr/jobyoung/main.do
이것 참... 어디에 퍼주느라고 이런 보이기식 정책으로 국민을 우롱하다니...
졸업 2년이내에 취업 못 했거나 취업 했다 퇴사 한 청년들은 돈 필요없나?
이러니까 20대 지지율이 떨어지지...
분명히 말하지만 20대 들이 교육을 잘 못 받아서, 민주주의에 대한 의식이 없어서 문정부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똑똑하고 더 아는 것이 많아서 걍 네들이 구라를 까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이다.!
겉보기 좋으라고 34세 이상이라고 하고 실질적으로는 17년 2월 졸업생부터 적용 시키니...
아! 그러보니 진즉에 중퇴한 사람도 지원 못하겠네...(2년 내 아님으로)
너희 눈에는 2년 이내에 취업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냐?
그들은 자유를 선택 할 꿈도 꾸지 말라는 것이냐?
약속의 네버랜드 8화
https://ani24guddo.com/ani_view/38001.html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