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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이상민씨가 방송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현 하면서 유행시킨 것이 와사비입니다.
초밥의 간편함을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와사비를 그리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와사비에 대항 할 수 있는 향신료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마늘이라 생각합니다.
단군신화에서부터 우리는 마늘을 즐겨 먹어 왔습니다.
와사비도 와사비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마늘의 위험한 마늘의 매운 맛에 숨겨진 단 맛을 안다면 충분히 와사비를 능가 한 맛을 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단맛을 더 해 주기 위해서는 초장은 필수입니다. ^^
새코시도 새코시 나름대로 맛을 내지만 쥐치 크기만 허락한다면 포 뜨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 뜬 쥐치는 능히 복어회를 상대 할 수 있다.고 평가됩니다.
단맛에 개의치 않으면 마늘만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몇 개 먹다보면 맵기 때문에 먹을 때 적당히 완급조절을 해 가면서 먹어야 합니다.
입안에 마늘 향과 맛이 남아 있으면 굳이 마늘을 먹을 필요 없이, 그 동안 초장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마늘의 역할은 먹을 때 그 특유의 향과 단맛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혀 끝을 자극하여 예민하게 만드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회에도 적용 할 수 있지만 오늘날 같이 추운 겨울날에는 유독 쥐치가 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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