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본 H망가 입니다.
아는 사람은 알 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만화 인데요... 음...
내용은 조금 허무 맹랑하고 비현실적이지만
캐릭터들이 마음에 듭니다.
예를 들어 성격이라든지 아님 생김새라든지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가끔씩 이럴 때 마다 제가 오타쿠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부정은 않겠습니다. 왜 냐면 개인적으로 오타쿠는 나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쨌든 스즈미야 하루히!
즉 이 망가의 이름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하여 먼저 밝히고 써 내려 가야 하는데...
제가 워낙 두서 없이 말을 하는 스타일이라 이해를 바랍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에 나오는 캐릭터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나가토 유키!
왜냐면 제가 워낙 로리를 약간 좋아 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하... 하....
농담 아니구요, 음... 왠지 모를 유식함이 마음에 들고 조용한 성격을 가진게 왠지 내조를 잘 할 것 같아서
왠지 좋아지게 되더라구요.
만화 중에는 나가토 유키는 말을 길게 하지 않는데요.
유일하게 쿈에게 쿈의 정체성(?)을 가르쳐 줄 때는 말을 길게 합니다.
왠지 중독성이 느껴지는 대목이죠.
자료 화면 보시죠라고 하면서 보여 주고는 싶지만 ㅠㅠ 이 게시판에는 용량에 한계가 있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소리라도 올려봅니다.
해석해서 올리고 싶지만 말이 너무 빨라서 저는 듣는 것만 해도 벅차는....
무슨 휴먼 인터페이스라고는 하는데...
머리로는 따라 가도 손가락이 못 따라 가서 나중에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노력만.
한번 소리라도 들어 보시죠.
재생 버튼 눌러야 나옵니다. ㅡㅡ
자꾸 어떤 사람이 재생버튼 안 눌러 놓고 안 나온다고 떼 쓰는데..
은근 화가 나지는 않습니다.
이 것으로 오늘의 잡소리 끝!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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