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김서림방지제 어떻게 발라야 잘 발랐다는 소문이 날까?

다이소 세차용품에는 참 여러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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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다이소제품과 같이 와 명품이다! 이런 느낌 없이 다 어중간한 느낌이다.

특히 물티슈 같은 세차용품은 딱아 놓으면 도리어 얼룩이 지기 때문에 아주 비추하는 제품이다.

김서림방지제 또한 마찬가지다.

사용설명서처럼 닦아놓으면 얼룩이 져 있어 밤이 되면 빛의 난반사로 도리어 시야를 방해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참고로 자동차  앞유리는 간지(교체 한 지) 얼마 안 되었다.(한달도 안되었다.)

그래도 이왕 산거 어떻게 잘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하여 이 영상을 참고하게 되었다.

이 방법을 활용하여 타월 대신 다이소 제품을 헤라에 덫대어 닦아주면 된다.

하지만 다이소 물티슈는 워낙 물에 쩔어 있기때문에 일자로 잔상이 남게 되는데 너무 보기 싫다고 한다면 마른 유리타월에 헤라를 이용 한번 더 닦아주면 된다. 

필자의 경우 크게 신경 안 쓰기에 뒤의 공정 없이 일자 자국을 남기는데 운전하는데 큰 지장(난반사)은 없다.

참고로 썬팅(틴팅) 되어 있는 유리는 김서림 방지제를 사용하면 안된다!!!!

열선이나 아니면 히터를 틀면 되는데 김서림 방지제를 왜 바르느냐?

사실 자동차 전면 내부유리는 평생 안 닦아도 된다. 먼지 쌓일 일도 없는데 허지웅이나 서장훈이 아닌 이상이야...

다만, 히터 트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시끄러워서...

또한 성격이 급해 바로 출발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용하면서 느낀 김서림방지제의 장점으로는... 바깥에 성에가 끼지 않는다!!!!

창문 안쪽에 김서림이 안 껴서 그런가 유리 바깥에 물방울이 덜 맺힘과 동시에 아침 일찍 바깥유리에 성에가 끼는 광경(얼지않는다.)을 더 이상 목격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점 좋은 듯하다.

헤라 말고 차량용 내부 유리 닦이가 있으나...

이거 쓸바에는 차라리 있는 헤라를 쓰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

아니면 이 분처럼 타월로 그냥 박 박 문데면 되기는 한데...

전면유리경사가 심한 차주분들 中 구석구석이 신경 쓰이는 분들은 헤라를 추천하는 바이다.

김씨! 밥 묵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