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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공통적인 관심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나랏님을 욕하고 이전 대통령 이이전 대통령까지 가십거리로 만든다.

아니면 스포츠 이야기 그것도 아니면 도박, 허울이 없는 관계라면 19금 같은 원초적인 이야기들...

위와 같은 공통적인 관심사뿐만 아니다. 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도 좋은 시간 때우기재료가 된다.

예를 들어 우리의 소중이는 왜 버섯모양일까?

멍게와 운동의 관련성?

우유는 어른이 마셔도 되는 것인가 등 등

주제만 던져도 관심이 간다.

 

이러한 이야기를 책을 통해 접하는 것이 이치방이지만... 있지만... 먹고 사는데도 바쁘고 다른 나라나 내 이웃에게 퍼주기에 바뻐, 반 강제적으로 세금 낼 돈을 벌어야 한다.

곧 있으면 세금을 안 벌어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는 나라가 만들어 질 수도 있겠다. 이번 헌법 개정에 '없는 사람에게 기회를 더 주고 최소한 인간으로 살아가게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항을 넣으려고 한다. 혹자는 국가주의라 비판하고 혹자는 심한 자유시장주의의 부폐를 제재하기 위한 현실적 조치라 하여 복지국가 형태라 주장하는데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성을 느낀다.

 

이것 저것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은 우리들은 책을 등한 시 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문제가 아니다. 책을 읽어도 그에 대한 내용을 역설하고 행동으로 이어나가도 현재 가치로 인정하지 않은 사회에 문제가 있다. 현재의 가치는 실용성에 있다. 이 과정에서 수단과 방법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올해 평창 올림픽을 봐도 알 수 있다. 평화 통일이라는 목적 아래 그 동안 농락 당하고 유린당한 일은 뒷전이다. 피해자의 권리와 권익을 위해 우리는 도가니탕 사건을 계기로 친고죄를 없애고 있지만 국가적 시각에서 친고죄는 아직 살아있다.

책에 쓰여 있는데로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해서 김일성을 닮아서 닮았다고 하면 비판 받는 사회, 이를 지록위마에 빗댈 수 있다.

이런 사회에서 여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자신의 소신을 지키기 어렵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괴리감에 머리가 어지럽고 둔탁 해 질뿐이다.

 

다행히 필자는 쪼끔은 여유가 있어 아직까지는 책을 읽을 만하다.

 

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다수라고 생각되어 유투버 ‘1분 과학을 소개하는 바이다.

한가지 주의 할 점은 재미로 시청하고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먼저 진위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근거자료를 찾은 뒤 그 것을 기반으로 궁금한 점을 만들어 내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만든 뒤 상대방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꼭 이야기 도중에 영상 이외의 것을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 답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말 할 줄 알아야 이야기 전개가 편리하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FOixeB9gbedVi6uwnsfHMQ

 

 

유투버의 생각도 마음에 든다.

'자신의 과학(가지고 있는 지식)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 할 때가 과학이다.'

물론 관용이라 하여 뉴턴 그리고 소크라테스가 이미 말한 정신이지만 남조선에서는 흔히들 똑똑하다, 엘리트라 하는 사람들이 국에 밥말아 먹듯 잊어 먹는 내용들이라 이 속에서 잊지 않기 위해서는 자주 상기 해야 한다.

위험한 것을 다루는 사람들인데... 관용 정신이 부족한 사람들이 더러 있다.


2018/02/15 - [잡's생각/그냥 함 웃자] - 1분 과학~실제 1분은 아니지만 보는 동안 1분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흥미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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