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한국미디어학교 발간일 2012.02.03 <뇌가 젊어지는 헬스커뮤니케이션>~저자소개가 내용보다 더 길다.
저자 출신학교가 계명대라 나온다.. 학교망신이다. 필자와 인연이 없는 학교이기는 하나, (아 있다. 미수다의 케서린? 보러 간적은 있다.)
과연 무슨 생각으로 책으로 발간한 건지...
뇌가 젊어지는 헬스커뮤니케이션이라 해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나 하다 못해 운동법이 적혀있을 줄알았는데...
한줄로 요약하자면 '아침식사 거르지 말고 햇빛 많이 보고 운동 적당히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며 숙면을 취하라. 괜히 낮잠 자지말고 시금치, 브로콜리 등 가공 된 음식보다는 야채를 많이 먹도록하고 여튼 웰빙하게 살자.'

숨은 뜻이 있을까? 무슨 암호문일꺼야. 그래 그럴거야...
아니다. 그냥 뻘말이다. 차라리 인터넷에 뇌에 좋은 음식, 운동을 치는 것이 백번 낫다. 아니면 동의보감의 기체조를 익히던가, 이건 뭐... 필자가 지금 레포트로 써도 이것보다는 독자지향적인 충실한 글을 쓸 수 있다 단언한다.
단언컨데, 10분동안 할일이 없어도 읽지마라. 시간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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