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운영체제 종료 delay 현상 해결방안(task host window, program manager 등)

예전부터 이 현상이 나타난다 사람들은 말한다.

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특히 최신버전은 업데이트가 많은데 

한국인 특성상 길어지면 기다리지 못하고 

전원을 내려버린다.

업데이트 중 종료하지 마시오라고 해도 종료한다.

처음에는 겁이 나기도 하지만 한 두번 아무 이상이 없으면 그나마 있던 절제력도 사라져 기전력을 차단하는 것을 습관화한다.

그러다 레지스트리가(운영체제가 참조하는 기본 메모리 주소) 꼬여 윈도우 종료 시 

task host window라든지 program manager 등 

제대로 종료 되지 않습니다.라는 경고창과 함께 종료가 안되거나 delay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부지런하고 근면한 한국인들은 그래도 꾿꾿하게 전원을 차단 한다.

그러다 찝찝 해진 한국인들은 해결 방법을 찾아나서 이 게시글을 보게 된다.

레지스트리 꼬임 현상이라면,

가볍게 cmd(관리자권한으로 실행) -> sfc /scannow를 그냥 치고 엔터를 누르면 된다.

시스템을 스캔하면서 꼬여버린 레지스트리를 대부분 수정한다.

그 과정에서 정상화 되는 경우도 있고 누락된 업데이트가 있다면 적용되기도 한다.

주의 할 점은 레지스트리의 무결성을 검사하고 바로 잡는 것이기에 scan과 재부팅을 반복해야 한다.

출처

레지스트리뿐만 아니라 

윈도우 업데이트에 응용소프트웨어가 따라가지 못해(적응하지 못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 이때는 참거나

- 다운그레이드하거나(업데이트 삭제) 해당 소프트웨어를 삭제하거나

- 그것도 아니면 cache task를 사용안함으로 지정하면 된다.

제어판\시스템 및 보안\관리 도구(그대로 복사후 주소창에 적용)

컴퓨터관리에 들어 간다.(제일 밑에 있음)

왼쪽에 작업스케쥴러 > 작업스케쥴러 라이브러리 > 마이크로소프트 > 윈도우즈 > 위니넷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데쟈뷰가 나오는데

cacheTask를 오른쪽 클릭하여 사용안함으로 하면 된다.

미루짐작하여 빠른 실행을 위하여 cache들을 참조하는 듯하기는 한데...

만들어 놓으면 만들어 놓은 이유가 있기에 되도록 첫번째 방법(sfc/scannow)에서 해결하는 것이 깔끔하고 바람직하다.

(cacheTask를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왼쪽 작업스케쥴러에서 Wininet를 선택 오클누른 뒤 사용을 선택하면 된다.)

다른 게시글을 참조하니 cacheTask 현상은 주로 익스플로러와 충돌 됨으로서 발생하는 현상이라는데 요즘은 해결 된 듯하여 언급하지 않았다.

이도저도 안된다면, 

해결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다면 포맷이 정답이다.

그런 뒤 업데이트 중에 끄지 않도록, 

그리고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히 사용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실타래와 같아서 

단순하지만 그 꼬임이 심하면 그냥 끊어버리는 것이 여러가지 의미로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