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QCY t13x만의 단점은 아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음악 재생 어플 백그라운드 스레드가 사라져,
블루투스를 스마트폰에 연결하고,
음악 재생(다!다!) 버튼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경우 없는 짓이다.
애초에 스마트폰을 주력 버튼으로 사용하라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고 있을 때!
잠이 올 때!
문득 음악을 듣고 싶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귀에 꽂아 재생버튼을 눌렀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면?
난다, 나니가 스마트다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짠 것이 이 로직이다.
블루투스가 연결 되면, 미디어버튼을 기다리고,
버튼이 눌러지면, 음악을 재생한다,
기본적으로 qcy에서는 블루투스가 연결 되면, 특정 어플을 실행하는 기능이 있지만,
그럼 뭐하는가?
음악을 켜달라 다다 이어폰을 눌러도 반응이 없는데?
일일히 화면 켜서 음악 어플 실행 해서 재생버튼 누르는거와
음악 어플 자동으로 실행 되도, 화면의 재생버튼을 눌러 실행하는 거와
무에 다르냐 이 말이다.
진짜...
이리 간단한 것을 왜 안 만들지?
빅스비나 어시스턴트가 있잖아요.
화면도 보기 싫고, 잠자는데, 목소리 내서 음악을 튼다고?
이어폰을 왜....
목소리를 내도 된다며?
이러고 있는데, 하이 빅스비 음악 켜줘...
ㅈㄹ 났다. 정말...
로직 업그레이드!!!!
위 루틴을 사용하니, 문제점이.
'미디어 버튼 대기' 활성화로 인한 스마트폰 본체 스피커 특유의 외부 이어폰 연결음(소리)이였다.
크게 신경 쓸 것은 아닌데...
그래도 신경이 쓰인다.
그렇담? 어떻게 해결?
이렇게 해결 하면 된다.
응?
>>> 이 것은 음악 바로 재생 로직 아닌가요?
아니다. 음악 재생 정지 명령어다.
차피 음악 재생은 이어폰으로 내리면 되는 것이고,
원하는 음악 어플만 각성 시키면 된다.
음...
>>> 그럼 맨 위 로직은 필요없네요...
아니다.
저 로직은 버튼 커스텀 로직으로 사용하면 된다.
기존의 t13x의 버튼 명령어는
음악재생, 어시스턴트 호출, 게임모드등으로 한정 되어 있다.
하지만, 위의 로직을 이용하면?
재다이얼이라든지 문자 읽기라든지 버튼 활용도를 넓힐 수 있다.
그 방법은 필자가 필요하면 그때!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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