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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교통사고 현장 옆을 지날 때 & 도로 장애물로 인한 민사소송(국도관리) tip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대부분의 교통사고도 마찬가지다.사고 났던 곳에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동영상을 참고 해 보면 뒤에 있던 자동차가 필자를 추월 해 2차선으로 가다 신호를 대기 하던 자동차와 당연하듯 부딪치는 것을 볼 수 있다.자세히 보면 한참 전에 초록불이 된 것을 볼 수 있다.아마 사고자도 평소 경험대로 앞의 차량들이 출발 했을 거라 생각 했을 것이다. or 딴 곳을 보거나(예를 들어 스마트폰...) 이런 아마추어적인 생각은 필자도 가끔 한다.앞에서 한참 전에 초록불이 되었으니 차량들이 어느 정도 속도를 내고 있겠지.브레이크를 덜 밟아도 되겠지. 운전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사고는 내는 것이 아니라 당하는 것이다. 여튼 몇 번 ㅉㅉ 하고 지나가는데 1차 사고의 파편으로 인..
교통사고 비율 100:0 있다. 보험회사 직원 사고처리 믿어도 될까? 흔히들 운전자 사이에서 교통사고 과실비율은 100:0은 없다는 말이 나온다.거짓이다. 100:0 있다.만약 100:0이 없다라고 한다면 무지하거나 다소 편의주의에 빠진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 생각하면 된다.아니면 관심없거나. - 깜빡이를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들어 사고가 났는가?- 깜빡이를 켰지만 뒷차에 가려 깜빡이를 미쳐 인식 하지 못하고 사고가 났는가? 보험 직원 말고도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라는 곳이 있다.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공신력이 없지만, 보험 직원이 책정한 과실비율이 의심스러우면 한번 이용하는 것이 좋다.하지만 이곳도 결국 과실비율표에 의존하여 기계적인 책정에 불구한데 앞서 언급한 깜빡이를 켰지만 인지 시간이 부족한 사건에 대해 1:9의 과실 비율을 책정하는 과오를 저지른다. 상식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