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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자전거 자물쇠에 뭣 하러 2~10만원을 투자하는가?(자전거 자물쇠 추천) 자전거가 갑자기 생겨 자전거 자물쇠를 구입하게 되었다.샀다면 공짜로 자물쇠를 받을 수 있었겠지만 얻은 것이기에 별도로 자물쇠를 사게 되었는데 가격도 종류도 천차만별이였다. 보급품, 체인, 4각, 띠 등 등 우리가 흔히 공짜로 받는 보급품은 1190원 정도하고(가격은 모두 택배값을 포함해서이다.)체인은 8천원~9천원기타 4각이나 띠 같은 것은 2~3만원정도한다.(비싼 것은 10만원 가벼이 넘는다 ㅎㄷㄷ) 안 잘리고 안 타면 좋다. 좋지만, 훔칠려고 마음 먹으면 안 잘리는 것이 없다. 만약 그런 것이 있었다면 자동차나 탱크 그런데 썼겠지 누가 자전거 자물쇠에 사용하겠는가? 안 끊어지면 하다 못해 바퀴나 기타 부품만 가져가도 비싼 자전거라면 돈을 버는셈이다.그런고로 가격이 아무리 비싸 봤자 시간끌기용일뿐 완전..
토르3 라그나로크~아아아~아! 매력적인 코믹 영화다! 멋있기도 하고. 하필 꽁으로 영화 볼 때 DC 영화만 해서... 그것을 보았었다.특정 짓지는 않겠지만 토르3와 동시에 개봉한 영화다.그것과 비교한다면 보는내내 지루하지는 않았다.본디 영화나 애니 등 중간에 등장하는 쓰짤떼기 없는 내용들은 skip한다. 사랑 등그런데 이 영화는 skip 없이도 무난하게 볼 수 있었다. 코믹영화라고 해서 슬랩 스틱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이다. 토르, 헐크, 로키 등 등 각 각의 인물에 대한 의외성이 코믹으로 보여진다. 아쉬운 점은 파워벨런스가 맞지 않아 위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바로 죽음의 여신 헬라~토르의 망치를 한 손으로 부셨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일이다. 대단한 일이겠지...허나, 토르를 영화로 접한 분들에게는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이 맹점이다. 헬라가 속공에 강하..
매운탕은 금방 오래 끓이면 맛있습니다. 사골이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사실 끓이면 끓일수록 나오는 것은 지방뿐입니다. 예전이야 고기를 못먹었을 때 지대한 효과를 봤겠지만 요즘은 오히려 고기를 많이 먹고 있어 그렇게 큰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사골은 건강 뿐만 아니라 맛 그자체로도 구수함이 일품이죠. 매운탕은 어떨까요? 어죽을 먹는 것이 아니라면 푹 끓이는 것보다 금방 끓이는 것이 더 좋습니다.(적당히 끊이는 것이 좋습니다.) 푹 끓이는 것과 오래 끓이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푹 끓인다는 것은 미리 끓여 놓고 시간 gap을 오래 두고 다시 데우는 것을 말합니다. 몸에 좋은 영양분이 더 나오거나 더 구수해지는 모르겠으나 경험상 금방 끓인 매운탕 특유의 맑고 깨끗한, 시원한 국물 맛을 내기 힘듭니다. 맛을 아시는 분은 처음부터 요리가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