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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꽁으로 영화 볼 때 DC 영화만 해서... 그것을 보았었다.

특정 짓지는 않겠지만 토르3와 동시에 개봉한 영화다.

그것과 비교한다면 보는내내 지루하지는 않았다.

본디 영화나 애니 등 중간에 등장하는 쓰짤떼기 없는 내용들은 skip한다. 사랑 등

그런데 이 영화는 skip 없이도 무난하게 볼 수 있었다.

 

코믹영화라고 해서 슬랩 스틱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이다. 토르, 헐크, 로키 등 등 각 각의 인물에 대한 의외성이 코믹으로 보여진다.

 

아쉬운 점은 파워벨런스가 맞지 않아 위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바로 죽음의 여신 헬라~

토르의 망치를 한 손으로 부셨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일이다. 대단한 일이겠지...

허나, 토르를 영화로 접한 분들에게는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이 맹점이다

헬라가 속공에 강하고 가시 같은 것을 잘 뿜어내는 것은 감탄 할 만하지만 그것만으로 봐서는 헐크한테도 안 될 것 같은... 

파워벨런스 붕괴 보는내내 그것이 안타까웠다.

물론 신들의 전쟁이니 우리가 휘두는 주먹의 무게와 그들의 주먹의 무게가 다르겠지만 가히 상상히 가지 않아 공감하는데 힘들었다.

 

천둥의 신인데 전기 충격기에 왜 저렇게 약하지?

토르가 오딘에게 힘을 빼앗겼을 때는 인간이니 그려러니 했지만 이번에도 등장한 전기칩에 

너무 약한 모습을 보였다

각성 전이야 전기를 다룰 줄 모른다 손치더라도 각성후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데 

그때도 전기칩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보니 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 되었다

그러면 차라리 저 칩 빌려서 어떻게든 헬라 목에 붙인 다음 노예로 부리면 안되나 생각을 했다

그 생각을 하게 만든 것이 헬라의 위압감 없는 모습이다.

접근전에서는 아무래도 쉬이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약간 불만이다.




 

 

별 다 中 별 셋

한쪽 눈을 감은체 본다면 코믹성으로 그리고 마블 이야기 하나의 에피소드로 볼만한 영화다.

예를 들어 고스터 버스터즈(2016)에 나오는 먼츠라는 배역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와 같이 토르, 로키, 헐크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추천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마블과 어벤져스 이름을 들어보기만 한 사람들에게 시간 때우기 용으로 추천한다.

최근에 시간이 조금 남아돌아 메이헴, 범죄도시 등을 봤는데 수준이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거나 약간 더 높은 영화라 생각된다.

그래도 괄목한 점은 이 영화에서 닥터스트레인지를 제대로 표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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