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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

<세상을 바꾼 질문들>~무슨 질문을 했는지 거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세상을 바꾼 질문들1 김경민 출판사 을유문화사 발간일 2015.08.25책소개 당시엔 똘아이였을지 몰라도 지금 우리에겐 위인이자 영웅인 그들! 그리고 그들이 바꿔 놓은 세상에 살... 여러 책을 섭렵하는 과정에서 '내용을 암기하는 것보다 저자나 모티브 또는 연구 대상의 생각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이에 준하여 세계를 바꾼 질문들이라는 제목에 유명 인사들의 그렇게 생각하게 된 발달(계기), 과정, 결과 등을 중점적으로 보고자 하였다.각 part마다 시작 하기 전 중점되는(?) 질문을 제시하고 서술을 이어나간다.(?)을 사용한 이유는 분명 내용의 중점적인 질문이어야 하는데 막상 읽어나면 내용을 약간 빗나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슨 질문들을 했는지 거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저자가 생각하는 세..
<명견만리>~정말 재미있는 책이였다. 어떤 책을 알기 전까지는... 명견만리: 인구, 경제, 북한, 의료 편1 KBS 명견만리 제작팀 출판사 인플루엔셜 발간일 2016.06.07책소개 "[명견만리]는 우리의 시야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책이다." - 김난도 /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어라, 재밌네 보통 TV에서 흥한 프로그램은 책으로 옮기면 재미없다. 는 그 편견을 깨주었다. 썰전, e 채널 등 TV로 재미지게 본 내용을 moto로 만든 책을 몇번 본적이 있다.지금도 즐겨 보는 방송들이지만 이상하게 책으로 읽으면 재미가 없었다.도 읽다가 방송에 나온 내용을 정리한 책임을 알게 되고 아차! 싶었다.그러나 이미 꽤 많은 수준을 읽어버려 그대로 읽고 있었다.주제는 책에 명시 되어 있듯이 인구, 경제, 북한, 의료이다.한국의 인구전망은 당연히 어느 책에서나 말하듯이 초고..
택시 타면 영수증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택시를 자주 타지 않는다.차가 있으니까. 차가 없던 시절에도 학생이기에 딱히 택시를 자주 타본적은 없다. 그런데도 택시 탈 때마다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택시기사를 만났다는 것은 본인이 더럽게 운이 없는거나 택시기사들이 그짓거리 많이 한다는 것이다.당시 군인으로서 휴가나 외출 시 부득이하게 몇번 택시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 '설마 군인한테, 한달에 월급 10만원도 안 되는 사람을 등처먹겠어?'라고 생각 했지만여지없이 등처먹는 택시기사들이 보였다.이런 것들을 지키겄다고... 난... 웬지모를 허무감과 자괴감이 들어... 오늘의 영상은 이런 택시 기사들 역관광 먹이는 썰이다.영업을 하고 있으면 현금이든 카드든 영수증 발급은 의무임으로 무조건 택시 영수증은 받고 보자.
<우리가 사는 세계>~세계사를 알아야 민주주의의 참뜻을 이해 할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계1 후마니타스 교양교육연구소 출판사 천년의상상 발간일 2015.11.23책소개 정면돌파! 돌파의 시선으로 근대 문명을 읽는다근현대 세계를 공부하고 이해한다는 것은 ‘한국인의 시선... 세계사를 배운 적이 없다. 대신 국사를 배웠다.국사에서 배운 것은 민족주의, 공동체, 애민사상 등이다. 근현대사를 통해 배운 것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와 쪽바리에 부정적인 인식이다. 분명 국사와 근현대사를 배우면서 뭔가 중요한 것을 들었던 것 같은데 암기를 하느라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차이는 무엇인가?과학혁명, 르네상스, 종교개혁의 본질은 무엇인가? 암기한 것대로 답한다면 타인에게 쉬이 인정받기 쉽겠지만 이는 내 생각이 아니다. ‘사페레 아우데’생각하라..
경유차(디젤차) & 가솔린차(휘발유차)~무슨 차를 사면 좋을까?(카메오 LPG, 전기차) 언덕과 장거리 용으로 디젤차를 구입했기는 했지만 간혹 날씨가 추워지면 LPG차를 샀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연비는 다른 차를 안 타봐서 모르겠지만 막 써도 19이상은 나오니 만족한다.(평균 속도 시속 109km 이상)가솔린도 낮은 소음과 진동으로 인해 승차감이 좋다라고 하지만 LPG차가 있기에 굳이... 동영상 길이는 42분이지만 경유차와 디젤차를 비교한 내용은 앞에서 20분 가량이다. 요약하자면,예전에는 디젤차 엔진이 가솔린차보다 무거웠지만 개량을 거듭하면서 소형차에 들어 갈만큼 가벼워지고 있고 진동 또한 낮아지고 있다.그래도 역시 진동과 소음은 가솔린이 짱짱맨이고, 디젤이 가솔린보다 연비가 놓다고는 하나 디젤의 출고가격이 애초에 가솔린 보다 높으니 기름값(연비)으로 본전을 뽑을라고 치면 대..
PDF 프로그램이 원할하게 구동이 안될 때 pdf로 작업을 한다는 것은 거진 보안을 중시한다는 의미와 같다.pdf에서도 편집은 가능하다. 단순히 viewer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파일을 이용 깔끔하게 편집이 가능하다.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pdf 편집 프로그램에 당장 떠 오르는 것은 알PDF이다.하지만 무겁기도 하고, 한글에서 PDF로 변환하는 기능을 사용 해도 화질이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다. 본론으로 들어 가 pdf 프로그램 사용 시 간혹 구동이 원할하게 되지 않을 때가 있다.무료버전이야 공짜니까 모르모트로서 감수 해야 할 사항이지만컴퓨터 사양이 충분한 상황에서(cpu, ram 등) 유료버전에서 버벅일 때 많이 당황스럽다. 공유환경인지 체크 해 보자.공유환경에서 작업 시 프로그램에 따라 temp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