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타면 영수증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택시를 자주 타지 않는다.

차가 있으니까.

차가 없던 시절에도 학생이기에 딱히 택시를 자주 타본적은 없다.

그런데도 택시 탈 때마다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택시기사를 만났다는 것은 본인이 더럽게 운이 없는거나 택시기사들이 그짓거리 많이 한다는 것이다.

당시 군인으로서 휴가나 외출 시 부득이하게 몇번 택시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 '설마 군인한테, 한달에 월급 10만원도 안 되는 사람을 등처먹겠어?'라고 생각 했지만

여지없이 등처먹는 택시기사들이 보였다.

이런 것들을 지키겄다고... 난...

웬지모를 허무감과 자괴감이 들어...

오늘의 영상은 이런 택시 기사들 역관광 먹이는 썰이다.

영업을 하고 있으면 현금이든 카드든 영수증 발급은 의무임으로 무조건 택시 영수증은 받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