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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소재가 고갈 해 가고 있다. (아무도 신경 안 쓰지만 머리 감을까 안 감을까하는 기분?)

옛날에 썼던 거 끌고 와야겠다.


굳이 따지자면 놀래미와 고래치는 다른 종이다.


쨌든, 특징


1. 맛... 맛이라... 필자 입맛에는 맞지 않음

   맛 없다는 것이 아니라... 필자 입맛이 워낙에 고급이라...


    '나...약 20cm 크기의 칠돔먹는 남자야.'

   딱히 구수한 맛도 없고, 단지 식감은 별 다석개 중 3개 정도? 워낙에 잘 낚이니까, 나중에 확인하기 바람

2. 가격은  저렴하다.

3. 생명력 좋다. 지금부터 동영상을 올릴텐데 순서는 문어, 놀래미, 민어, 농어, 동, 갈매기, 황새? 순이다.

근데 이것들이 자꾸 먹이를 주니까 나만 보면 먹이 달라고 몰려든다.

참고 수족관에 손가락 넣지마라. 민어가 문다. 굳이 넣을려면 손목걸어라.

 

 

2015년 12월 29일 추가

출처 : 국립수산과학원 http://www.nifs.go.kr/page?id=kr_index

사실 학술적으로 따지자면 게르치와 노래미의 차이는 엄청나다.


>>> 노래미 http://www.nifs.go.kr/portal/page?id=aq_seafood_2_7&type=tot&from=totList&fim_col_id=2009-MF0012648-6-D01-01








>>> 게르치 http://www.nifs.go.kr/portal/page?id=aq_seafood_2_7&type=tot&from=totList&fim_col_id=2009-MF0003705-6-D01-01







서해안에서는 노래미나 쥐노래미를 놀래미라 부르고,

부산이나 거제도 등 동해안에서는 이 노래미를 게르치라 부른다.

즉,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시하는 학술적 측면에서는 노래미나 게르치는 학술명으로 모두 노래미로 같은 어종이다.

(영덕군 해양수산과 원산지 단속공무원 나와! 

게르치와 노래미를 따로 넣지 않고 한 곳에 넣어 원산지 표시가 구분 안 간다고 땡깡 부리면서

심지어 단속하는 본인도 구별 못하면서 똑같은 쥐노래미를 게르치와 노래미로 구분해서 원산지 표시 않했다고 땡깡부려?)


솔직히 이외에도 대게와 관련하여 말도 안 되는 시비를 거는 일선공무원들 있는데

한번만 더 말도 안되는 걸로 땡깡 부리면 정말로 민원 넣겠습니다.


그렇다면 문제~

다음은 노래미일까요? 게르치일까요?



















정답은 쥐노래미.



흠... 그... 뭐시기... 특정 시기만 되면 수컷쥐노래미가 노래진단다...

출처 : http://tip.daum.net/question/8262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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