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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 [잡's생각/건축] - 건축구조~와... 견적 안 나오는데...

 

건축구조~와... 견적 안 나오는데...

건축계획, 시공을 지나 처음 건축구조를 접했을 때는 이런 느낌이였다. 와... 견적 안 나오네... 그래도 이왕 책 샀는거, 심심하기도 하고, 어떻게 끝까지 읽어보니, 어떻게든 될 것 같았다.(한번

aldkzm.tistory.com

일전에 건축구조가 어렵다는 말을 한적이 있었고, 그래서 마지막 음식으로 남겼는데... 먹다보니 별거 아니였구나라는 생각에 그동안 건축에 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아... 이렇게 쉬우니, 인터넷에서 내용을 다루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시험 기간은 많이 남았고... 요즘은 그저 눈누난나 쉬엄 쉬엄 걷고 있다.

 

그러던 중... 영덕군에서 직장을 가지지 않은 분들에게 자격증 시험 비용을 대준다는 문자를 보고,

살짝 고민 중이다...

 

요즘 기름값이 너무 오르다보니, 포항에서 영덕 간 왔다갔다 해 버리면, 또이또이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정부에서 나오는 각 종 급여 받고 공부하는 것이 더 낫지, 이건 뭐...

날씨도 더워지는데, 그냥 긴 휴가를 가질까... 라고 생각하던 찰나, 빨리 건축기사 마무리 짓고, 다른 공부나 하자고 마음 먹는다.

 

보자..

 

보 낮은 구조물의 부정정차수

2022.05.18 - [잡's생각/건축] - 건축구조~부정정차수, 아... 공무원 문제에 출제 되는구나...

 

건축구조~부정정차수, 아... 공무원 문제에 출제 되는구나...

사실, 건축구조에는 앞서 단면계수, 모멘트,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다들 미분과 적분 이야기라 왠만하면 식을 외우는 분위기다. 이런 분위기에서 굳이 필자가 설명 해 봤자, 서로 시간만 앗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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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부정정차수를 다루었다. 근디 이것은 일반 라멘구조에서의 부정정차수고,

보, 즉 빔에서의 부정정차수는 조금 달리 계산 해야 한다.

먼저 보란 무엇이냐?

우리가... 아니, 우리가란다. 필자가 태양광을 지으면서 사용하는 구조물은 공작물인데, 이를 달리 말하면, 라멘 구조라 한다.

즉, 기둥과 보로 이루어져 강르크하게 접합 하면 우리는 이를 라멘구조물이라한다.

 

만약 하중을 벽으로 버틴다? 그것은 벽식구조라하는거고.

 

보는 보시다시피 가로로 배치 된 기둥에 의하거나 아니면 낮은 반력에 의해 받혀진 것을 의미한다.

 

보통 부정정차수는 실용적 판별이라 하여, m+j....뭐시기 -2k라고 하면서 풀던데...솔직히 식은 기억 할 필요가 없다.

자 보자, 밑에 지지점 반력수가 얼마인가? 1+2+3=6.

그럼 자재수는? 5

그다음 강려크한 절점수는? 4.

자 마지막으로, 그냥 절점수는? 6!

자 계산 해 봐라. 6+5+4나 4+5+6이나 15이다.

여기다 -2*6, 즉 -12를 더하기만 하면? 3으로 제3차 부정정차수 임을 알 수 있다.

mj는 스파이더맨 여친이고, 걍 -2*절점수만 알고 다 더하면 그만이다.

 

이것을 실용적 판별.

 

보나 낮은 구조물의 판별법은 논리적 판별법이라고 더 쉽다.

자, 그저 `반력-3-힌지`만 하면 된다.

2+1-3-0=? 0! 그니까 a는 정정이라카는거다! 넘버 오브 언노운, 넘버 오브 이퀴션?, 즉 미지수와 방정식 수가 같은 것을 정정차수라고 하는 것이고, 방정식보다 미지수가 크다? 고것을 부정정차수라 한다.

자, b봐라.... 아니 비키지 말고 b를 봐라고!!!! 

2+1+1+1-3-0=? 2! 그니까 방정식 보다 미지수가 2가 크니께, 2차 부정정차수라는거지?

어! 그것을 네가 어떻게 아는데!!!!

위에 영어로 써 있네! 스태티컬리 디터미네트 블라 블라.

 

정적으로 결정됨 고로 단순빔이라캄!!!

 

오! 님 영어 잘함?

 

오는 ㅈㄹ

이렇게 번역 다 해 주는데 영어 공부는 뭐할려고 하는데?

 

가끔 이해 안 가는게... 이렇게 영어 번역 다 해주는 세상인데, 아직 영어를 스팩이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특히 공학업계에서 영어라면 환장을 하던데... 공학자면서... 있는 기계도 활용 못 하면서 무슨 공학자라고. ㅉㅉ

 

뭐, 여튼

 

 

 

반력이란 무엇인가?

앞에서 다 했잖음? 짓누르는 힘에 반항하는 힘! 고것을 반력이라 캄.

자, 봐라. Ra의 값은 얼마 일까? 1ft와 3ft가 짓누그로 ra와 rs가 받히고 있지?

그럼 간단하게 이렇게 계산하면 돼, x*(2+3+3+2)-1*(3+3+2)-3*(3+2)+2*2=0

자! 힘은 뭐시여? 여서 스칼라 벡터 따지지 말고, 단순 힘의 충돌이니까! 그렇지! 물체가 을매만큼 움직였는가 그게 힘이여! 여서 방향성을 따지면, 벡터고! 그니께 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ra의 힘을 구하려면 이 물체가 얼마만큼의 거리의 똥을 누는가를 구하면 되는디 여서는 반력! 즉 짓누르는 힘과 받히는 힘이 또이또이라고 보고(전제하고) 접근해야 한다.

 

그니까 저 식이 나오고 계산하면...

1.9의 반력값이 나온다... 이말이여!

그.. 그럼 rb는요?

반력이 버티기는 힘이라 했잖니?

위에서 4를 누르면? 밑에서 4만큼 올라와야 되지 않겠니?

그럼 4-1.9 하면? 2.1!

 

에헤헤 님 틀렸삼! 답에는 2.1이 없음!!! 0.1 밖에 없네 헤헤헤

 

밑에 2가 받혀주고 있잖니. 그럼?

0.1이지...

 

 

이렇게 간단하니, 인터넷에 설명글이 없지...

 

아, 필자는 동국인지 동아대학교인지 관계 없다.

그저 인터넷에 돌아 다닌 거 쓴거 뿐이다.

 

그저 이 간단한 것을 영어로 쓰면서 빙빙 돌려가면서 설명하고...

몸 값을 그리 올리나...

 

역시 공부는 집에서 혼자서 혀야뎌...

아... 근디 RE100에 대해서 설명 해 줘야 하는디...

졸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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