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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획, 시공을 지나

처음 건축구조를 접했을 때는 이런 느낌이였다.

와... 견적 안 나오네...

 

그래도 이왕 책 샀는거, 심심하기도 하고, 어떻게 끝까지 읽어보니,

 

어떻게든 될 것 같았다.(한번 더 읽어봐야 겠지만)

 

여러 후기들을 읽어봤는데, 그 중 눈에 뛰던 것이,

정의와 공식은 그간 경험에 의해 맞으니까 만들어 진 것이다. 고로, 토달지 말고 외우면 된다.

 

필자도 이 말에 토 달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게 해서 자격을 얻어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차라리 건축 AI가 만들어 지길 기다리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원리도 모른체 걍 외워서 풀어 나갈 거 같으면, 엑셀 프로그램에다 수식 몇개 집어 넣고, 일 하면, 되지 뭣하러 어렵게 외우는가 말이다.

 

뭐, 여튼 만약 님들이 건축기사를 함 쳐보고 싶다? 난이도를 알고 싶다?

그럼 건축구조를 함 보면 된다.

어려운 것은 아닌데... 정말 귀찮겠다라는 느낌은 받을 것이다.

 

자... 그 다음 건축설비 ㄱㄱ씽~

 

아... 빨리 해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에도 숟가락 한번 얹어보는건데...

사실, 구조물만 얹어주면... 모듈 얹어 전기 따는 것은 일도 아니니까...

설계 도면은 그 리모델링 하는 건축회사에 요구하면 되는거고...

 

사실, 조끄만한 것은 잘 안 한다.

사람들은 생각한다. 쪼끄만한 것이니, 더 싸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럼 반대로 그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조금만 더 일하면 하루에 20만원 벌수 있는데, 조금 덜 일해서 하루 10만원 버는 일을 하고 싶냐고?

공사는, 특히 대부분의 공사는 기술이 아니라, 기능으로 이뤄지고 있다. 자재도 규격대로 나오고, 구조물도 모듈 형식으로 나와 걍 조립하면 된다. 고로, 이익을 좀 더 보고자 한다면, 가격을 좀 싸게 할려면, 공정을 잘 맞춰서 단기에 끝내야 서로 윈윈하게 된다.

 

안타까운 일이다.

설계가 어찌되었건 시공자는 최적의 결과물을 지향해야 하는데, 최적의 단기공사를 목적을 두고 있으니...

쨌든 그래서 조그만한 공사는 왠만하면 가까운 업체가 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근처에서 비슷한 공사 할 때 잠깐 시간 내서 해달라는 것도 요령이고.

 

사실, 이런 리모델링 건물에 태양광을 얹히는 것은 약간 회의적이다.

리모델링을 한다는 것은 주변에 먹을 것이 많다는 것이고, 먹을 것이 많다는 것은 추후에 더 큰 건물들이 들어 설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고로, 음영이 져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다.

 

뭐... 전기쟁이 입장에서는 걍 만들어 진 구조에 맞게 분전함 넣고 배선 따면 되지만,

이왕 이쁘장하게 리모델링을 했으면, 건축사와 상의하여 보기 좋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라 생각된다.

물론 유지관리 확장... 하긴 면적에 제한이 있는데, 뭔 확장을 생각하냐... 

 

이제 마무리를 짓자.

건축구조에는 부정정차수 같이 쉬운 것도 나오니까, 너무 겁 먹지 말고 풀어 나가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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