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에서 사용하는 야채는 여기서 조달합니다.(취미, 텃밭가꾸기)

상추, 파, 더덕, 감자, 양파 등 등

 

전에는 몰랐지만, 정말 밭만 잘 가꿔도 먹고 사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특히나 양파 잎의 알싸한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죠.

 

 

이렇게 옥수수도 심어 먹을 수도 있구요.

 

옥수수는 검은 알이 박힌 딱딱한 것이 좋죠~

 

 

 

이 호박은 호박죽으로 하는데,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호박죽 맛을 알랑가 모르겠네요.

 

 

 

 

아, 이것은 영지입니다.

밭에서 난 것은 아니니 괜한 기대마세요.

이정도 클려면 도대체 몇년이나 숨어지냈을까...

 

요것은 청란 or 계란.

요즘은 매일 대게 껍질 갈아서 먹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타우린 계란이죠...

 

음... 영덕박달대게 껍질은 무한리필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