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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와 전기는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멀다.

예를 들어... 점화원의 역할이라든지 전식(전기부식)에 있어 가스와 전기는 상관관계가 있다.

하지만, 의외로 이 둘을 그렇게 멀리 할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안전을 생각한다면, 전기공사를 하더라도 가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민간에 태양광을 세운다면,

 

전주를 심어야 하는데, 이곳에는 배관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태양광을 세울 때는 100kw를 넘지 않는 이상 바로 주상변압기와 연결하면 된다. 하지만 이 것이 용이하지 않을 때 우리는 전주를 세워 지상변압기든 아니면 전용선로든 구축한다.

이 과정에서 파는 곳에 혹 가스배관이라든지 수도배관이 있는지 먼저 파악을 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도시가스나 수도배관 관련자들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다.

다만, 급하다면 어느정도 스스로 볼 줄 알아야 하는데, 그 기준점이 바로.

 

라인마크와 표지판 그리고 로켓팅와이어다.

이는 지중전선과 수도관에도 해당이 되는데,

KGS코드 2.10.3.3.2에 따르면, 도로에는 요것을 50m마다 하나씩, 그리고 분기점이나 굴곡점에 설치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도로에만 한정 됨으로 이것을 무조건 지표로 삼으면 곤란하다.

표지판도 마찬가지다. 500m마다 흰바탕에다 검은색 글자로 표시 된 표지판을 꽂아야 하지만, 시가지 말고 철도라든지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곳에 한정 되어 설치 된다.(그럼 뭐하러...)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로켓팅와이어를...

로켓팅와이어란?

이 로켓트가 아니다. locate다. 즉, 위치를 알려주는 와이어로 배관을 심을 때 옆에 와이어(6mm^2)를 같이 심고, 그 끝을 지상에 꺼내 놓은 것을 말한다.

저 클립에 전기를 쏴서 그것을 찾으면서 배관위치를 파악하는데... 일반인들이 가능할까?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저거 사용하는 것을 잘 못 봤다.

 

위의 방법들이 어렵다?

그럼 도시가스 도면을 훔쳐.....

 

 

 

 

 

됐고! 살짝만 팔게요... 살짝만...

어차피 배관은 1.2m 깊이에 묻혀있고 보호판도 있으니 살짝만 판다 주장하는데,

주장하는데... 그러다 잘 못 파면, 한 방에 훅 간다.

아무리 3m마다 구멍을 뚫어 놓아 폭발하지 않도록 해 놨다고 하나 만에 하나 가스가 모여 있고 돌과 부딫쳐 점화라도 되면....

 

 

 

 

사실, 라인마크나 표지판, 로켓와이어 등을 이야기 했지만, 규정을 은근히 무시하는 현장이 많다.

예를 들어?

 

가스계량기 설치기준!

가스미터나 안전밸브는 높이 1.6~2m 사이에 위치해야 하면, 연소장치와는 2m 거리를 둔다.

부득이하게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가스미터함을 만들어 설치해야 한다.

지키지 않는 곳이 더러 있다.

 

여기다 길 가다가 벽과 색깔을 맞춘 가정용 배관을 볼 수 있는데...

불법이다.

저압은 황색, 중압 이상은 적색!

물론 높이 1m에 폭 3cm 의 노란 띠를 두개 부착하면 된다. 되는데...

 

 

여튼 제일 좋은 것은 담당자들 불러 확인 받는 것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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