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궁극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것

>>> 김영란법(대가성이 없어도 공직자는 타인에게 100만원 상당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안 된다.)

 

>>> 이석기 국가내란죄는 분명 2심에서 무죄판결이 나왔는데, 징역을 구형하는 이상한 나라

 

>>> 무죄가 나왔음에도 불구 통진당 해산 심판을 하는 이상한 나라

 

>>> 자기나라 땅(독도)에 시설물 설치하는데 이웃나라(일본) 눈치 보는 나약한 소수 공직자를 가진 우리나라

이상한 것은 다수가 생각하는 당연한 상식은 언제나 이러한 소수 공직자들에게 막힌다는 것

 

 

>>> 투표조작 논란/ 국정원, 사이버군대, 보건복지부 등에 의한 댓글조작사건 등 등 대통령 당선에 있어 의혹이 있음에도 불구, 일단 당선 되면 없던 일로 덮으려는 순종적인 우리나라 사람들

 

>>> 돈과 시간이 든다 하여 우리나라 국민, 바닷 속에 처박아 두자는 여당과 관료들

 

>>> 돈도 없는 주제에 복지를 정치적 패러다임으로 외치면서 정작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우리나라

 

>>> 종북 종북 하면서 정작 북한 사람은 안 잡고 우리나라 국민만 때려잡는 폭력가장 같은 일부 지도자층

 

>>> 국민에게 해가 되는 말든 지도자층에서 시키는 데로 입 닥고 묵묵히 일만 한 일부공무원,

그러한 지도자층에서 공무원의 혜택(연금개혁)을 줄이자고 하자,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확실히 금전적인 사익에 영향을 많이 받는 일부공무원.

사실 크고 작은 사건 사고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그냥 한번 생각 난 대로 적었을 뿐이다. 그런데 도저히 다 못 다루겠다. 너무 많다. 이러한 사건 사고는 잡초와 같아서 그 뿌리를 뽑아야 하는데, 베어낸 자리에서 풀이 너무 빨리 자란다.

 

그렇다면 그 뿌리는 무엇일까?

일부 사람이 주장한다. 박정희 덕분에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노라고.

‘지금은 그를 기리는 동상을 만들고 재단을 만들며, 심지어 지명까지 바꾸겠다 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뿌리라 생각한다.

 

- 성공을 위해서는 일부 희생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이러한 편협 된 생각(황금만능주의)

 

- 올바른 것이든 올바르지 않던 일단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 할 수 없다는 오래된 식민생활로 만들어진 패배주의 식민사관(기회주의)

 

- 외국 노동수출, 전쟁, 위안부 할매를 대두로한 자존심을 판 돈으로 한강의 기적을 일으켰으면서 양심이 찔려 이를 모두 박정희가 한 짓으로 돌리면서 그 박정희에 자신을 투영하며 욕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일부 우리나라 겁쟁이들의 두려움(이기주의)

 

그렇다면 ‘한강의 기적’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서 나타난 광범위한 우리나라 스톡홀롬 증후군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이미 지나간 역사는 가정 할 필요가 업다. 이미 지나간 사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목 해야 할 것은 지금까지 나열한 문제점들이다.

문제점들의 공통점을 보면, 물론 의도적으로 그렇게 나열 하기는 하였으나, 행정과 관련이 있다.

행정의 책임은 누구인가? 바로 이것이 우리가 해결 해야 할 뿌리이다.

그 나라에서 일어난 역사적 성공은 그 나라 대통령 덕분이고, 그 나라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는 대통령이 아닌 바로 우둔한 국민들 그들의 책임이다. 라는 책임과 관련된 이데올로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권한은 있는데, 책임은 없다는 전제주의적 독재를 타파 해야 한다.

이러한 부정의에 대한 심판으로서 박정희를 대신하고 박정희와 비슷하게 집권에 대한 정당성이 없는 정권을 아니 범죄를 심판해야 한다.

그래야만 언젠가는 부정의는 처벌을 받는구나라는 생각으로서 앞에서 말한 황금만능주의, 기회주의, 이기주의를 극복 할 수 있다.

물론 심판 없이 시간이 지나면 국가와 결혼한 사람은 더 이상 자녀가 없음으로 자연스럽게 해결 될 수도 있으나, 이러한 여지가 또 다른 박정희를 만든다는 것이 문제이다.

‘나는 결코 나만의 사익을 위해서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대대로 이성계, 이완용을 포함한 을사오적, 일제 강점기 때 쪽바리, 박정희, 전두환 그 분들처럼 대의를 위해서 조그만한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다.’

쿠데타를 옹호 하려 이성계를 언급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완용이 팔아먹은 그 나라는 바로 조선이다. 그 조선을 일본이 잡아먹고 그 속에서 쪽빠리들이 활개를 쳤으며, 독립 후 그 조선을 이은 대한민국에서 일으킨 쿠데타의 주역이 박정희, 전두환이다.

쿠데타를 일으킨 자들 스스로가 쿠데타의 정당성을 부정하고 있는 셈이다.

 

최선책으로서 당연히 물어야 할 죄를 묻지 못한다면, 차선책으로서 나 혼자라도 끊임없이 박정희의 만행을 되 세길 수 밖에 없다. 한강의 기적에 세뇌 된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도 자신의 신념에 세뇌 될 수 밖에 없다.

나 혼자만이라도 끊임없이 박씨 일가의 만행을 집필 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