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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아니 우한 폐렴으로 인해 식당에서의 위생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영덕에 위치한 횟집들도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개별 포장한다거나 지자체에서 자외선 살균소독기를

지원하기에 이르렀다.

제조사는 킹 크린으로 혹시 사용 간 불편함이 있다면, 설명서에 a/s 전화번호가 있으니 참고 바란다.

 

사실, 자외선 살균소독기가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고장은 잘 안 난다. 그저 자외선을 쏴주는 램프에 전원을 보내는 역할을 할 뿐이다. 특히 이번에 지원받은 제품은 건조기능이 빠진 순수 자외선 살균 기능만 있어 참~ 단순하다. 

이렇게 말하지만 건조기능은 투명 유리컵을 사용하는 업체에서는 불편하다. 왜냐하면 물기를 딱지 않고 건조하면 컵에 자국, 자국이 남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사진과 같이 컵을 거꾸로 넣어 보관하는데 사실,

 

  • 제조사에서는 컵을 바로 세워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 또한 이번에 받은 제품의 경우 건조기능이 빠져 덜하지만 되도록 플라스틱 용기는 변형의 위험이 있어 넣지 않기를 권고한다.
  • 자외선 기능의 경우 10분만 있으면 99% 살균소독이 되기 때문에 주야장천 켜 놓을 필요 없다. 켜놔도 상관은 없지만 램프 수명이나 전기세에 영향을 줄 뿐이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마구니가 낀 것을.... 가 아니라 전원 버튼(빨간 버튼)과 자외선 버튼(초록색 버튼) 두 개가 달린 것을 볼 수 있다. 건조기능이 빠진 기기인데 어째서 버튼을 두 개 달아놓았는가 물으니 기본 폼이 있어 일부러 빼기에는 비용이 더 든다 해서 건조기능이 있는 제품을 기준으로 만드느라 그렇다고 한다. 뭐 다음에는 건조기능을 넣어달라는 것은 아니다. 킹 크린.

 

저렇게 철제로 외관이 되어 있는 제품은 접지가 반드시 달려있다.

우리나라 법이 이상해서 외관이 철제로 되어 있는 제품에만 접지를 의무적으로 달 것을 요하는데, 외관이 플라스틱이든 나무든 사람이 닿는 곳이 철제로 이루어져 있다면 접지는 무조건 달아주는 것이 맞다. 특히나 소독기 같은 경우 겉은 플라스틱이라도 속은 소독기 특성상 철제를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 접지를 안 달아주는 곳이 더러 있다.

접지가 필요한 이유는 누설로 인해, 그리고 잘 못된 전기시공으로 인해 감전의 위험으로 벗어나기 위함이다.

이 제품에도 접지가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번 경우와 같이 제품만 받고 직접 설치하는 경우 접지 설치에 용이하게 접지 설치하는 방법, 하다 못해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뭔가 장치를 해 놓았으면 한 것이다. 속까 말 애초에 접지 플러그를 사용하던가... 초록색 접지선만 달랑 줘서 어디에 설치하라는지 설명도 없고... 아무리 공짜지만 이런 디테일에서는 약간 실망했다.

 

 

 

 

그래도 이왕 공짜(?)로 받은 거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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